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진안결사대 전적지
진안결사대(군사편찬연구소 소장)
운장산으로 향하는 도로
운장산 능선
진안결사대가 조직되기 이전 유격작전이 펼쳐진 운장산 원경
진안결사대가 결성, 활동하였던 수항리 전경
수항리 마을 입구
수항리 마을 앞 하천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교량과 주택 등이 새로 조성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7월 27일, 전북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에서 김유중, 문훈모 등이 진안결사대를 조직하여 북한군을 기습하는 유격전을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호남지역전투, 후방유격활동 |
|---|---|
| 관련 조직 | 보라매구국대, 진안결사대 |
| 관련 인물 | 문흠모, 김유중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이후 1950년 7월 20일 경 대전 일대가 함락되고 북한군 제6사단이 호남지역 신속하게 우회하고 있었다. 이 무렵 진안면에서 김유중 등 17명이 국군과 경찰이 버리고 간 총기로 보라매구국대’를 결성하여 북한군에 대해 유격작전을 펼쳤다. 이 무렵 문훈모 외 11명이 부귀면 운장산으로 입산하여 유격작전을 펼쳤다. ‘보라매구국대’가 인민군과 자위대원의 공격을 받아 어려움에 처하자, 이들은 서로 합칠 것을 결의하여 7월 27일, 부귀면 수항리에서 문훈모를 대장으로 진안결사대를 조직했다. 대원이 68명으로 늘자, 3개 소대로 편성해 산중에서 작전을 계속했다. 그 가운데 1950년 8월 21일, 주천면 대불리에서 완주군 동상면 자위대원 9명을 사살했고, 9월 6일 진안군 상전면 월평마을 노상을 달리고 있던 북한군 보급차량 2대를 기습해 북한군 7명을 사살하였고, 수만 발의 탄약을 빼앗았다. 9월 26일에는 후퇴하는 북한군을 기습해 25명을 사살했다. 아군이 이곳을 수복한 후에는 북한군 패잔병과 빨치산의 소탕작전에도 참가했다. |
| 참고 문헌 | 조성훈,『 한국전쟁의 유격전사』,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2003, 24~25쪽. 김봉규 외, 『진안결사대 조직 경위 및 전력 개요』(날짜 불명), 육군본부 군사연구실 소장 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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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
|---|---|
| 주소 | 전북 진안군 부귀면 수항리 1236-4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한국전쟁의 유격전사』에 의하면. 진안면에서 1950년 7월 20일‘보라매구국대’김유중 등 17명과 문훈모 외 11명의 유격작전 사실과, 7월 27일, 이 두부대가 부귀면 수항리에서 문훈모를 대장으로 진안결사대를 조직하여 활동했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