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광주 중앙포로수용소 터
광주 중앙포로 수용소(광주시,『 사진으로 본 광주100년』, 1989, 165쪽)
광주 중앙포로수용소 정문(광주시,『 사진으로 본 광주100년』, 1989, 165쪽)
광주 중앙포로수용소 터 우측 도로
광주 중앙포로수용소 터에서 바라본 화순 방향
광주 중앙포로수용소 터 정면(전남대 병원)
광주 중앙포로수용소 터 건너편 남광주시장
광주 중앙포로수용소 터 맞은편 시가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병원이 새로 들어서서, 포로수용소는 아무런 흔적도 남아 있지 않다. |
| 정의 | 6·25전쟁 중 지리산·백아산·백운산 등지에서 게릴라 활동을 했던 빨치산 출신 포로들이 수용되었던 광주 중앙포로수용소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지리산지구전투 |
|---|---|
| 관련 조직 | 백야전사령부, 남부군단 |
| 관련 인물 | 백선엽, 이현상, 방준표 |
| 관련 내용 |
국군과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과 반격작전 이후 낙동강선에서 미처 퇴각하지 못한 북한군은 지리산 등지로 입산하여 한국군경에 저항하고 있었다. 국군 제11사단, 백야전 전투사령부 등에 의해 한국군경의 토벌작전이 본격화됨에 따라, 빨치산 가운데 생포된 포로는 남원 등지의 임시수용소를 거쳐서 광주 중앙포로수용소로 이송되었다. 포로들은 군경과 검찰 요원으로 구성된 심사팀의 심사를 받았다.이때 미군의 심문반도 여기에 동석했다. 1952년 12월에는 이승만 대통령이 이곳을 방문하였다. 중앙포로수용소는 1952년 1월 설치되어 1953년 3월경 폐쇄되었는데, 그 명칭이 나중에‘광주 공비생포자수용소’로 변경되었다. 수용소는 제1수용소와 제2수용소로 분리되어 있었으며, 그 외곽은 철조망으로 둘러싸였고, 감시등과 감시대가 설치되어 있었다. 포로의 규모는 한 때 2만여 명에 이르렀는데 이 가운데 여성포로들도 다수 있었고, 미처 후퇴하지 못하여 빨치산으로 전환하여 활동한 북한 정규군도 일부 포함되어 있었다. |
| 참고 문헌 |
김영,『 빨치산 철창수첩』, 한겨레, 1990, 9-10·32쪽. 광주시 민속박물관,『 사진으로 만나는 도시 광주의 어제와 오늘』, 2007, 14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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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광주시 학동 |
|---|---|
| 주소 | 광주 동구 학동 5 |
| 도로명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백서로 160 |
| 위치 고증 | 『빨치산 철창수첩』에 의하면 광주 중앙포로수용소는 광주시 학동 전남대 병원 응급실 뒤편 간호전문대학 일대에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