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동작동 유해발굴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초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유해를 발굴하면서 부득이하게 훼손되었다. 이후 원래 상태로 회복하였으나 전사자 유해가 묻혔던 곳이라는 표시는 되어 있지 않다. |
| 정의 | 북한군의 한강도하를 저지하다가 동작동-흑석동 능선에서 북한군의 사격을 받아 전사한 국군 유해 2구가 발굴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시흥지구전투사령부, 국군 제7사단 제9연대, 국립현충원, 유해발굴단 |
| 관련 인물 | 김홍일, 유재흥 |
| 관련 내용 |
국립현충원 뒷편의 132고지는 북한군에 의해 서울이 함락된 뒤 한강 이남으로 철수했던 국군 제7사단을 중심으로 급편된 혼성 제7사단 소속 부대가 방어진지를 구축했던 곳이다. 1950년 6월 28일 시흥지구전투사령부는 혼성 제7사단에‘동작동 - 대방교 정면을 사수하라’는 작전명령을 부여하였다. 이에 다음날 제9연대 혼성대대는 동작동 - 흑석동 능선에 방어병력을 배치했다. 이들 대대는 6월 29일에서 30일에 걸쳐 은밀하게 도하한 북한군을 몇차례 저지하였다. 그러나 7월 3일 북한군이 전차부대를 앞세워 한강철교를 건너자 이곳을 지키던 병력은 관악산(과천) - 안양으로 철수하였다. 2006년 8월 국방부 유해발굴단에서“낙오되어 이동 중이던 국군 2명이 북한군에 발각돼 총에 맞아 숨진 장면을 보았다“는 주민의 증언을 토대로 임시로 매장되어 있던 국군 2명의 유해를 발굴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38도선초기전투-서부전선편』, 1985, 324-326쪽. 차규헌, 『전투』, 병학사, 1985, 67-69쪽.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 3, 2006. 171-173쪽. 『YTN 뉴스』, 2007년 2월 13일, 「서울서 6·25전사자 유해 첫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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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동작동 |
|---|---|
| 주소 | 서울 동작구 동작동 산 2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국방부 유해발굴단의 자료에 유해가 매장된 곳이 동작동 산 28번지라고 기록되어 있다. |














국군전사자 유해가 발굴된 곳
전사자 유해가 발굴된 동작동 132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