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초계리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도로 및 시설물의 증가로 당시의 모습이 상당히 변형되었다. |
| 정의 | 인천 상륙작전 직후 미 제2사단 38연대가 낙동강 서남부전선 초계리 일대에서 북한군을 추격하여 큰 전과를 올린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인천상륙작전, 반격작전 |
|---|---|
| 관련 조직 | 미 제8군, 미 제9군단, 미 제2사단 |
| 관련 인물 | 워커, 쿨터, 카이저 |
| 관련 내용 |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자, 국군과 유엔군은 낙동강전선에서 전면적으로 반격작전에 돌입하였다. 북한군은 낙동강선에서 마지막까지 저항하다가 결국 9월 23일 총퇴각명령을 하달하엿다. 당시 서남부전선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미 제2사단 제38연대도 초계리 일대에서 반격작전을 개시하였다. 낙동강 서남부 전선에서 북한군에 대한 반격작전은 미 제9군단에 의해 전개되었다. 미 제9군단(군단장 콜터 John B. Coulter)은 밀양에 사령부를 두고 미 제2사단과 제25사단이 낙동강 서안의 교두보와 남강 남쪽에 구축한 진지를 발판으로 강경을 확보하고 금강선을 획득하여 경부축선 서부지역의 북한군 퇴로를 차단하여 적을 격멸한다는 계획이었다. 1950년 9월 22일 미 제2사단 제38연대는 초계 부근의 고지에서 퇴각하는 북한군 제2사단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으며, 24일 신반리를 점령한 제23연대와 함께 합천을 공격했다. 이어서 26일에는 거창을 점령했다. 미 제8군사령관 워커 중장은 미 제2사단의 진출이 '반격 3일째의 최대성과'라며 미 제2사단장 카이저 소장에게 최고의 격찬을 보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6, 2009, 300-301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44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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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합천군 초계면 초계리 |
|---|---|
| 주소 | 경남 합천군 초계면 초계리 411-1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6권에 의하면, 낙동강 서남부 전선에서 미 제2사단 제38연대가 초계리 부근의 고지에서 퇴각하는 북한군 제2사단 병력과 치열한 전투를 전개한 사실이 확인된다. |














초계향교 전경
초계리에서 맞은편으로 바라본 전경
미 제2사단 합천 수복작전지 - 초계면사무소
미 제2사단 합천 수복작전지 - 초계리 앞 도로
미 제2사단 합천 수복작전지 - 초계리 뒷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