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우현 전투지
우현 고개를 넘어가는 도로
우현 우측고지
우현 사거리 일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낙동강방어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전쟁 당시의 모습이 대부분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8월 9일 국군 제25연대가 포항 방어를 위해 방어진지를 편성하여 북한군 제12사단의 공격을 성공적으로 방어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기계 전투, 포항 전투 |
|---|---|
| 관련 조직 | 포항지구전투사령부, 북한군 제12사단 |
| 관련 인물 | 워커, 브래들리, 이성가 |
| 관련 내용 |
북한군 제12사단 1개 연대는 1950년 8월 8일 기계를 점령한 후 흥해 남쪽의 냉천동 일대로 진출해 다음날 거의 무방비상태로 있던 포항으로 진출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미 제8군사령부(워커 중장)는 영일 비행장 방어가 시급한 문제로 대두되자 미 제2사단 부사단장 브래들리 준장에게 특수임무부대를 편성하여 급파하도록 하였고, 한국군은 포항지구전투사령부(이성가 대령)가 예비부대들을 투입하여 포항을 방어하도록 했다. 이에 포항지구사로부터 임무를 부여받은 국군 제25연대는 제3대대가 우현(쇠고개) 일대로 진출하였다. 우현은 포항북서 2㎞ 지점에 위치한 흥해 - 포항 축선상의 포항 방어를 위한 마지막 보루에 해당하였다. 대대장은 105고지에 방어진지를 편성하도록 지시하였으나 병력 대부분이 학도병으로 전투경험이 전무한 편이었다. 대대는 9일 야간 북한군이 고지 북쪽 기슭에 출현하자 기습적으로 사격을 가해 격퇴시켰으나, 곧이어 적으로부터 역습을 받아 많은 손실을 입게 되었다. 특히 대대 가운데 제9중대가 절반 이상의 병력손실을 보았다. 대대는 백병전까지 치르면서 진지를 고수하고자 했으나, 진지일각이 돌파되어 마침내 105고지를 포기하고 포항 남쪽으로 철수하고 말았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5, 2008, 556-557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335-3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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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우현동 |
|---|---|
| 주소 | 경북 포항시 북구 우현동사거리 산74-3 일대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우현동사거리 산74-3일대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5권에 의하면, 1950년 8월 9일 국군 제3사단에 배속된 제25연대가 포항 우현 일대에서 북한군 제12사단 예하연대의 공격을 받고 치열한 전투를 수행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