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십이당산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낙동강방어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현 삼봉산이며 전쟁 당시의 원형이 대부분 잘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8월 31일 미 제35연대 제1대대가 북한군 제6사단 제13연대와 전투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마산 부근 전투, 함안 전투 |
|---|---|
| 관련 조직 | 미 제25사단, 북한군 제6사단 |
| 관련 인물 | 킨 소장, 방호산 소장 |
| 관련 내용 |
미 제25사단은 1950년 8월 14일부터 미 제35연대를 남지 - 검암리에, 미 제24연대를 중앙의 서북산 일원에, 미 제5연대를 그 남쪽 진동리에 배치하여 주저항선을 형성하였다. 미 제25사단은 가야 북서쪽 25km 지점에 있는 십이당산에서 남쪽으로 661고지, 필봉, 야반산, 옥녀봉을 잇는 능선위에 진지를 점령하였다. 미 제35연대는 8월 17일부터 우측에 있는 십이당산과 도로변 진지로 접근하는 북한군 제6사단 제13연대의 공격을 받았다. 연대는 북한군이 야간공격으로 진지일부를 돌파하면 즉시 포격과 폭격의 지원하에 역습을 가하는 식으로 대응하여, 전투는 몇 일간 밤낮으로 계속되었다. 결국 북한군은 많은 피해를 입고 8월 23일 찰수하였다. 8월 31일 북한군은 다시 2개 사단병력을 동원하여 총공격을 개시하였다. 검암리 정면 고지 일대에 배치된 미 제35연대 제1대대가 이러한 북한군의 공격을 격퇴하였다. 검암리 정면의 십이당산은 관측에 유리할 뿐만아니라 사단 방어에서 중요한 지역이었다. 미군은 적 후속부대에 대하여 포병의 지원화력을 동원하여 3차의 격전 끝에 적을 격퇴시켰다. 결국 북한군은 많은 장비와 시체를 유기한 채 후퇴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5, 2008, 304-307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325-33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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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검암리 |
|---|---|
| 주소 | 경남 함안군 가야읍 검안리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5권에 의하면, 1950년 8월 31일, 미 제35연대 제1대대가 가야읍 검암리 십이당산이 북한군 제6사단 제13연대의 집중공격을 방어한 전투지였음이 확인된다. |














미 제35연대가 십이당산에서 노획한‘북한인공기’(1950년 9월 5일)
십이당산(삼봉산) 동쪽 능선
십이당산(삼봉산) 전경
십이당산(삼봉산) 서쪽 능선
십이당산(삼봉산) 고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