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사천 비행장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기타(비행장) |
| 상태 | 변형 / 현재 민간비행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 정의 | 1950년 7월 27일 대구기지가 미 공군기지로 전환됨에 따라 한국 공군의 기지로 지정되어 작전을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F-51 전투기 인수 |
|---|---|
| 관련 조직 | 공군본부 |
| 관련 인물 | 김정열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전까지 한국군은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지 못하였다. 개전 직후 한국공군은 미군으로부터 전투기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1950년 7월 2일 미 공군으로부터 10대의 F-51 전투기를 인수한 비행단은 대구기지에서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으며, 미 제5공군사령부는 한국에 전방기지를 운영하기로 결정하고 7월 23일 전방부대를 대구기지에 전개시켰다. 따라서 대구기지는 미 공군에게 이양되고, 한국공군 비행단은 사천·김해·수영·포항 등 여러 비행기지 가운데 사천기지로 이동을 결정하였다. 이에 우선 선발대가 편성되어 유류와 식량 등 군수품을 가지고 간 이후 7월 27일 6대의 T-6건국기가 사천기지로 이동하였다. 1950년 7월 27일 공군본부는 차기 비행단 작전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공군의 전반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였다. 이러한 조직개편은 공군본부가 그 동안 부대이동으로 관장하지 못했던 비행단 작전을 직접 통제하고 항공작전에 대한 지원조직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4, 2008, 651-652쪽. 공군본부, 『 6.25전쟁 증언록』,2002, 280-281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사천군 사천읍 구암리 |
|---|---|
| 주소 | 경남 사천시 사천읍 구암리 1720 |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사천대로 1971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4권에 의하면, 대한민국 공군은 전쟁발발 후인 1950년 7월 27일 전반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고, 주요기지로 사천기지를 활용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천 비행장 앞 도로 측면
사천 비행장 입구
정면에서 바라본 사천 비행장
사천 비행장 앞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