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국사봉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원형보존 / 전쟁 당시의 원형이 거의 훼손되지 않고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1950년 7월 28일 국군 제1사단 제11·제13연대가 북한군 제1사단과 전투를 벌인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함창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1사단, 북한군 제1사단 |
| 관련 인물 | 백선엽, 최광 |
| 관련 내용 |
1950년 7월 28일 국군 제1사단 제13연대 제3대대가 함창 북방 국사봉을 점령하였다. 그 후 1시간이 지났을 무렵 국사봉 고지 양측방의 이안천변에서 피아 식별이 불가능한 병력의 도하가 제10중대에 의해 목격되었다. 보고를 받은 대대장은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동태를 살피는 한편, 국사봉 서측에 각 중대를 집중 전개시켰다. 북한군 제1사단 후속부대가 계속해서 도하를 강행하였다. 이때 1차 집결을 완료한 북한군 1개 중대 규모의 병력이 예주리 방면으로 향하자 대대장은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서 각 중대에 사격개시 명령을 하달하였다. 당시 제11연대장은 사단의 좌일선으로 지평리 - 동막리 간의 방어임무를 수행하기 로 하여 국사봉에 도착하였다가 이 상황을 파악하고 우선 제19연대 제2대대에게 지원하도록 하고, 제1대대를 국사봉 고지 북쪽에, 제3대대를 그 남쪽에 각각 전개시켜 방어태세를 갖추도록 하였다. 제19연대 제2대대가 가세하여 예주리로 향하던 북한군을 공격하였다. 사격을 집중 받은 북한군은 분산 도주하였으며, 중소리(국사봉 서쪽 1km)에서 도하를 서두르고 있던 북한군도 도하를 중지하고 대응사격만을 가하였다. 날이 밝았을 때는 50여 구의 시체만이 강변에 흩어져 있었고, 북한군은 찾아 볼 수가 없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4, 2008, 280-283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266-26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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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공검면 예주리 |
|---|---|
| 주소 | 경북 상주시 공검면 예주리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4권에 의하면, 국군 제1사단 11연대·13연대가 1950년 7월 28일 이안 천변을 도하하여 남하하려는 북한군 제1사단을 괴멸시킨 전투 지역이었음이 확인된다. |














국사봉 남쪽
국사봉 전경
국사봉 동남쪽
국사봉 동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