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경들저수지 전투지
경들저수지 전경(동쪽)
경들저수지 앞 도로
경들저수지 전경(서쪽)
경들저수지 전투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멸실 / 현재 전쟁 당시의 모습이 거의 남아 있지 않다. |
| 정의 | 1950년 7월 26일 국군 제1사단 13연대가 북한군 제1사단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이안 일대에서 방어전투를 수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미원 전투, 함창 전투 |
|---|---|
| 관련 조직 | 국군 제1사단, 북한군 제1사단 |
| 관련 인물 | 백선엽, 최광 |
| 관련 내용 |
1950년 7월 28일 북한군 제1사단은 장갑차 4대를 동반한 2개 대대 규모로 992번 도로를 따라 동진하여 아천리의 감바우에 도달하였다. 366고지 남쪽기슭에 배치된 국군 국군 제1사단 제13연대는 북한군의 접근을 기다렸다가 박격포와 기관총 등 각종 화기를 동원해 일제히 사격을 집중하였다. 북한군은 맹렬하게 저항했지만 다음날이 되자 점차 저항이 약해지고 병력이 분산되어 그증 일부가 피신하여 경들마을로 숨어들었다. 제13연대를 제1대대로 북한군의 진출을 견제하면서 경들저수지 정면을 담당하고 있던 212고지의 제2대대로 마을로 숨어 든 북한군을 소탕하여 큰 전과를 올렸다. 7월 29일 북한군 제1사단은 4대의 장갑차를 앞세운 1개 연대 규모로 366고지의 제2대대를 다시 공격하였다. 북한군은 전 화력을 366고지 남단부에 집중시키고 992번 도로를 따라 일거에 돌진하려는 것으로 보였으나 366고지와 경들저수지가 접하는 500m 구간의 도로를 통과하기란 쉽지 않았다. 국군 제13연대는 북한군의 선두 장갑차가 100m 거리로 접근하자 전 화력을 집중하여 북한군의 진출을 저지하였다. 이에 북한군은 큰 타격을 받아 사방으로 분산되기 시작하였다. 이 전투에서 국군 제1사단 제13연대는 7명의 북한군 포로를 생포하여 그들의 소속과 소속부대가 국군과의 정면충돌을 피하여 우회기동하고 있음을 확인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4, 2008, 276-280쪽. 국방군사연구소,『한국전쟁』(상), 1995, 261-26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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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상주군 공검면 지평리 |
|---|---|
| 주소 | 경북 상주시 이안면 지평리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6·25전쟁사』4권에 의하면, 1950년 7월 26일 국군 제1사단 13연대가 992번 도로를 따라 동진하던 북한군 제1사단을 경들저수지 정면에서 방어하였음이 확인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