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리농림학교 학생운동지
이리농림학교 교사(1920년대)
이상운의사추모탑
이리농림학교 - 현 익산대학 교양관 전경
익산대학 교양관 전면 우측
이리농림학교 축산과 전경
익산대학 교양관 전면 좌측
이리농림학교 축산과 건물 전면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학생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당시 교사 중 축산과 교사(194-5번지, 국가등록문화재 제178호)가 남아 있다. |
| 정의 | 이리농림학교 학생들이 비밀결사 ‘화랑회’를 조직하고 항일운동을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화랑회/독립단 |
| 관련 인물 | 박승구/윤수동/이상운/장지환/김구/김영준/호중기/강이규 |
| 관련 내용 |
이리농림학교 학생운동은 1929년 광주학생운동 이후 더욱 극렬하게 전개되었다. 1930년 2월 박승구(농과 5년)는 독서회를 조직·활동하다 퇴학당하였고, 11월에는 윤수동(임과 4년) 등 7명이 민족차별철폐운동을 전개하여 퇴학당하였다. 또한 이상운을 중심으로 항일투쟁비밀조직인‘화랑회(花郞會)’를 조직하였다. ‘화랑회’는 1943년 이상운(李相云, 2학년)이 동기생인 장지환(張志煥)·김구(金九)·김영준(金英俊)·호중기(扈仲基) 등과 만든 항일 결사대로 선배인 강이규(張二圭) 등이 조직한 독립단과 제휴하여 김제경찰서 습격과 목천포 철교 폭파 등 무장항일운동을 전개하였다. 1945년에 발각되어 이상운 등 8명과 항일투쟁으로 퇴학당한 독립당원 5명 등 13명이 구속되었다. 당시 고문으로 인해 이상운은 18세의 일기로 순국하였다. 이리농림학교는 1922년 농업진흥과 농림직 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익산시 마동의 잠업회사를 가교사로 하여 전국 유일의 갑종 실업학교로 출발하였다. 1991년 3월에 이리농립고등학교에서 국립이리농공전문대학으로 승격·개편되었고, 1998년 익산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08년 전북대학교와 통합되어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가 되었다. |
| 참고 문헌 |
전북지역독립운동추모탑추진위원회, 『전북지역독립운동사』, 신아출판사, 1994, 516~519쪽. 황성근·김형룡 공저, 『익산시독립운동사』, 1998, 218~239쪽. 「이상운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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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익산군 이리읍 마동정 218 |
|---|---|
| 주소 | 전북 익산시 마동 218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고봉로 79 |
| 위치 고증 | 「이상운 공적조서」와 『전북지역독립운동사』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리농림학교는 1998년 익산대학교로 개칭되었으며, 2008년 전북대학교와 통합되어 현재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가 되었다. 교내에 이상운의사추모탑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