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포천 38선 표지석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기타(비석) |
| 상태 | 원형보존 / 포천 38선 표지석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이다. |
| 정의 | 분단 직후 포천 38도선 상에 표식하기 위해 설치한 비석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45 남북 분단, 38선 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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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38선 표지석은 1945년 8월 광복 직후에 미군과 소련군이 남북한을 각각 진주하게 되자, 그 경계선을 구분하기 위해 세워졌다. 포천 38선 표지석도 그 중의 하나였다. 이것이 세워진 정확한 날짜는 확인하기 어렵지만, 미·소군이 남북한을 점령한 직후 세워진 것은 분명하다. 38선은 미소 점령군이 일본군을 무장해제하기 위해 '일반명령 제1호'에 의해 설정되었다. 군사적 편의에 따라 잠정적으로 설정된 북위 38도선은 한반도를 지리적으로 분할하는데 그치지 않고 민주주의 체제와 공산주의 체제의 경계선으로 변하여 이 선의 양편에 각각 이념과 사상을 달리하는 이질적인 체제가 성립되었다. 이후 북한군이 38선을 넘어 남침함으로써 전쟁이 개시되었으며, 국군과 유엔군이 반격작전을 전개하여 38선을 넘어 북진함으로써 전쟁 기간 동안 양측이 38도선을 4차례나 넘나들게 되었다. 정전협정 체결이후 휴전선이 38선을 대체하게 되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 전쟁사』1, 2003, 16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4-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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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포천군 영북면 운천리 |
|---|---|
|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506-1 |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영북로 191 |
| 위치 고증 | 『6·25 전쟁사』1권에 의하면, 1945년 8월 미소 연합군이 한반도에 주둔한 일본군의 무장해제를 위해 38선을 정하였으며, 38선 표지석은 그 직후 남한과 북한의 경계를 구분하기 위해 38선 접경지 주요 도로변에 세웠졌음이 확인된다. |














표지석 옆에 세워진 유공자 비석
포천 38선 표지석
영중교 - 38선 표지석 주변
38선 표지석 입구 - 오각정 전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