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전주 동산동 전투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도로와 주택지 등의 건설로 당시 흔적은 남아 있지 않다. |
| 정의 | 독립대대와 전북 경찰혼성대대가 1950년 7월 19일 북한군 제6사단 제1연대의 남진을 저지하려 공방전을 벌이다 결국 돌파당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강경 전투, 이리 전투 |
|---|---|
| 관련 조직 | 서해안지구전투사령부, 전북경찰, 북한군 제6사단 |
| 관련 인물 | 신태영, 방호산 |
| 관련 내용 |
북한군의 남침 직후 호남지역은 거의 방어공백지역이나 다름 없는 상황이었다. 북한군의 진출이 임박하자 그 지역의 군경은 응기응변으로 방어부대를 편성하기 시작했다. 북한군 제6사단 제1연대가 이리를 점령한 후 전주를 향하자, 서해안지구전투사령부(신태영 소장) 소속 독립대대와 전북 경찰혼성대대는 합세하여 삼례에서 저지선을 구축했다. 그러나 곧 이 저지선이 무너지자, 아군 병력은 다시 동산동으로 후퇴했다. 1950년 7월 19일 이들은 동산동 지역에서 만경강을 사이에 두고 북한군과 치열한 공방전을 전개했다. 북한의 기록에 의하면, 북한군 제6사단 1연대 병력이 동산동에서 경찰병력을 200여 명을 격파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구만리 - 동산선이 붕괴되어 아군 병력이 전주외곽으로 후퇴하자 호남의 요충지인 전주 또한 방비 없이 적에게 노출되었다. 결국 7월 20일 오전 11시 무렵 북한군은 전주를 점령했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소련 군사고문단장 라주바예프의 6·25전쟁 보고서』1, 2001, 210쪽. 국방부 전사편찬위원회,『 한국전쟁사』2, 1979, 748-749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완주군 조촌면 반월리 |
|---|---|
| 주소 | 전북 전주시 덕진구 반월동 223-29 일대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소련 군사고문단장 라주바예프의 6·25전쟁 보고서』1권, 『한국전쟁사』2권에 의하면, 전북 경찰혼성대대는 북한군 제6사단 1연대를 맞아 선전했으나 동산동 지역(삼례 남쪽 3.5㎞)을 빼앗기고 전주 외곽으로 후퇴했다. |














전주 동산동에서 시내 방행으로 나가는 도로
전주 동산동에서 삼례로 나가는 도로
전주 동산동에서 논산으로 나가는 도로
전주 동산동에서 동산역으로 나가는 도로
전주 동산동전투지 주변 동산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