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휴전반대 궐기대회지 - 덕수궁
휴전반대 시위가 일어났던 덕수궁 앞뜰
휴전반대 시위 관련기사(『동아일보』, 1951년 12월 13일)
휴전반대 시위 장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당시 덕수궁 뜰은 옛 모습을 지니고 있다. |
| 정의 | 전쟁 당시 서울시민들이 덕수궁에서 통일없는 정전반대와 납북인사 석방을 위한 궐기 대회를 개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1 휴전반대, 납북인사 석방을 위한 궐기대회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1951년 6월 이후 미군은 전쟁이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휴전을 제의하자 이에 북한군·중공군은 휴전회담에 응하였다. 한국정부와 국민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유엔군과 공산군이 휴전회담을 시작하자, 1951년 7월 11일, 12월 19일 등에 서울 시민들은 38선에서 정전을 한다는 것은 또다시 국토를 분단하고 국제적 분쟁을 초래하므로 이를 절대 반대한다고 궐기대회를 했다. 그들은‘‘중공군은 국경으로’,‘ 북한괴뢰군은 즉시 무장 해제하라’,‘ 납치된 애국인사를 송환케 하라’고 결의했다. 12월 10일 충무로 광장에서 통일 없는 휴전반대 국민총궐기대회가 열리는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휴전반대 혹은 북진통일 대회가 계속되었다. 휴전반대궐기대회는 공산군의 재침방지 등 안전한 조치없이는 수락할 수 없다는 전 국민적 궐기대회였다. |
| 참고 문헌 |
『서울신문』, 1951년 7월 13일, 「서울시 각 구·동회연합회 주최로 정전반대 국토 통일 국민총궐기대회를 개최」. 『동아일보』, 1951년 12월 13일, 「서울에서 휴전반대 국민총궐기대회 개최」. 『자유신문』, 1951년 12월 20일, 「덕수궁에서 정전반대, 납북인사 석방을 위한 궐기대회 개최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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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 |
|---|---|
| 주소 | 서울 중구 정동 5-1 덕수궁뜰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99 |
| 위치 고증 | 『서울신문』1951년 7월 13일 및 12월 20일 등의 기사에 근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