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서울지구 병사구사령부 터
세종로에서 본 서울지구 병사구사령부 터 - 현 농협 종로1가지점
옛 서울지구 병사구사령부 터 정면
영풍문고에서 본 서울지구 병사구사령부 터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 건물은 남아있지 않고, 최근 주변 건물 역시 신축되어 당시의 자취가 남아 있지 않다. |
| 정의 | 전쟁 당시 징병업무를 담당했던 서울지구 병사구사령부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서울지구 병사구 사령부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한국의 병역제도는 최초 1949년 8월 6일자로 병역법이 공포되어 병력모집이 지원병제에서 징병제로 바뀌었다. 이에 따라 원활한 징병 업무 수행을 위해 1949년 9월 1일, 서울을 비롯해 각 지구별로 병사구사령부가 설치되었다. 그러나 1950년 3월 초 국군의 10만 명 편제 제한문제로 인해 병사구사령부 해체되었다. 북한군의 남침 직후 많은 병력의 요구에 따라 임시조치법 등에 의한 가두모집 등을 수행하다가 서울수복 후 1951년 4월 20일 병사구를 재설치했다. 1951년 8월에는 병무행정의 효율화를 위해 국방부에 병무과를 비롯한 행정과, 원호과, 병무연구실을 둔 병무국을 설치했다. 병사구사령부는 한 때 국방부에 예속되었다가 다시 육군본부로 변경되었고, 1962년 10월 병무청으로 확대 개편되었다. 병사구사령부에서는 현역 징병 및 제2국민병 등록 등을 업무를 담당했으며, 징집된 청년을 모아 시청 광장 등지에서 입대식을 거행하였다. |
| 참고 문헌 |
『서울신문』, 1951년 11월 2일,「 서울지구 병사구사령부, 제1차 소집영장 발부」. 『서울신문』, 1951년 11월 4일,「 서울시, 입대 장정 장행회 개최」. 『조선일보』, 1951년 12월 28일, 「서울지구 병사구사령관, 제2차 장정소집에 즈음한 담화 발표」. 국방부,『 국방부사』1, 1954, 154-155쪽. 병무청,『 병무행정』상, 1985, 196-200쪽. 김영배,「 하늘에는 영광 땅에도 영광」, 김대중 외,『 경천애인』, 맑은물, 2002, 13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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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1가 |
|---|---|
| 주소 | 서울 종로구 종로1가 36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9 |
| 위치 고증 | 김영배의 회고와 참전자이며 당시 서울에서 살았던 이동하의 증언 등에 의하면, 청진동 해장국 골목 입구에 있는 건물(현 농협중앙회 종로1가 지점)에 서울지구 병사구사령부가 있었다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