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오세창 집터
낙원상가 쪽에서 본 오세창 집터
오세창
종묘 쪽에서 본 오세창 집터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현재 영은빌딩과 도로로 편입되어 있다. |
| 정의 | 민족대표 33인 중 한 명이었던 오세창이 3·1운동 당시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천도교(天道敎) |
| 관련 인물 | 손병희(孫秉熙)/권동진(權東鎭)/오경석(吳慶錫) |
| 관련 내용 |
오세창(吳世昌, 1864~1953)은 서울 출생으로 개화파 역관 오경석의 아들이다. 그는 20세에 역관이 되었으며, 1886년 박문국 주사로서 한성순보 기자를 겸하였다. 1894년 군국기무처 총재비서관에 임명되었으며, 이후 농상공부 참의, 우정국 통신국장 등의 관직을 거쳤다. 1897년에는 일본 문부성의 초청으로 1년간 일본에 머물며 동경(東京)외국어학교에서 조선어 교사로 있었다. 1902년 개혁당사건으로 일본에 망명한 후 손병희의 권유로 천도교에 입도하였으며, 1906년 귀국 후 만세보, 대한민보 사장을 역임하였다. 3·1운동 때는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활약하다 3년간 옥고를 치렀다. 출옥 후에는 서화에 전념해 은둔생활을 하며 한국서화사 연구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해방 후 대한독립촉성국민회 등 사회단체의 원로로 활동하다 6·25전쟁 중 피난지 대구에서 숨을 거두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손병희 등 48인 판결문」, 1920년 8월 9일,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오세창 신문조서」; 국사편찬위원회, 『한민족독립운동사자료집』 11, 1990, 50~5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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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돈의동 45 |
|---|---|
| 주소 | 서울 종로구 돈의동 4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1919년 4월 9일 경성지방법원에서 진행된 「오세창 신문조서」와 「손병희 등 48인 판결문」등에 당시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