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죽미령 전투지
오산으로 북상 중인 스미스 부대와 남쪽으로 향하는 국군과의 만남
대전역에서 하차하고 있는 미 스미스 부대원
전쟁 당시의 죽미령
유엔군 참전기념비
죽미령(오산 방면)
옛 UN군초전비
죽미령(수원 방면)
전투 수행 중인 미 52포병대대(1950년 7월 5일)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지연작전 |
| 종류 | 산야 |
| 상태 | 훼손 / 고지를 중심으로 수원과 오산 양 방면에 아파트가 신축되고 있다. |
| 정의 | 1950년 7월 5일 미 지상군 부대 스미스특수임무부대가 북한군을 방어하기 위해 최초로 참전하여 전투를 치룬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50 미지상군 참전||1950 미공군의 오산 오폭사건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딘 소장, 스미스 중령 |
| 관련 내용 |
미국 정부는 1950년 6월 29일 맥아더 장군의 전선시찰 결과 미 지상군부대를 한국전선에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7월 1일 부산에 도착한 미 스미스특수임무부대(미 24사단 21연대 1대대와 52포병대대)는 7월 4일 평택 북쪽으로 이동하여 7월 5일 새벽 3시경 죽미령 일대에 배치되었다. 아침 7시 북한군 제3사단 선발부대와 전차부대의 남진을 목격한 스미스 중령은 8시 15분경부터 포병사격 실시를 명령하였다. 그러나 방어 태세가 완벽히 이루어지지 않은데다 북한군 전차대가 방어선을 돌파하면서 전세가 기울어지기 시작하였다. 후방이 차단되고, 북한군 병력이 지속적으로 내려오자 결국 안성으로 철수할 수 밖에 없었다. 이 전투에서 미군은 150여 명의 전사·실종·부상자를 낳는 손실을 입었다. 하지만 초탄 발사시부터 철수시까지 6시간 15분을 지연시키며 미 제24사단 주력이 전투를 준비 할 수 있는 시간을 획득하였다. |
| 참고 문헌 |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 6·25전쟁사』3, 2005, 342-357쪽. 국방군사연구소,『 한국전쟁』(상), 1995, 208-21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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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화성군 오산면 외삼미리 산 70-6 일대 |
|---|---|
| 주소 | 경기 오산시 외삼미동 산 70-6 |
| 도로명 주소 | 경기도 오산시 경기대로 742 |
| 위치 고증 | 『6·25전쟁』3권에 1950년 7월 1일 부산항에 도착한 스미스부대가 7월 5일 죽미령에 도착하여 진지를 구축하고 전투를 치룬 지역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