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국군 및 육군사관학교 창설지
미 제8군사령관 밴 플리트 장군과 이승만 대통령(1952년 8월)
육군사관학교 정문
밴 플리트 장군 동상
육사 참전 생도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가수호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후방지원작전 |
| 종류 | 건물/기타(동상) |
| 상태 | 변형 / 육군사관학교 창설에 기여한 밴플리트 장군 동상은 교정에 잘 보존되고 있다. 육군사관학교는 여러 건물들이 새로 지어져 당시 모습을 지형상으로나마 알 수 있다. |
| 정의 | 1946년 미 군정 시기 국군 중 최초로 국군 제1연대가 창설된 곳이며 동시에 육군사관학교의 전신인 경비사관학교가 창설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육군사관학교 |
| 관련 인물 | 밴프리트 |
| 관련 내용 |
미 군정 국방부장인 참페니 대령은 극동군사령관 맥아더 장군으로부터 한국군 창설에 대비하여 군기능보다 경찰기능에 가깝게 병력과 장비를 축소한 경찰예비대 창설안(뱀부계획)을 건의하였다. 이에 1946년 1월 15일 최초로 조선국방경비대라는 명칭으로 태릉에서 제1연대 1대대 A중대 창설작업이 착수되었다. 아울러 이 시기 국방사령부는 군사영어학교의 폐교 후 경비대 간부 양성을 위해 1946년 5월 1일 태릉의 옛 일본군 특별지원병 훈련소에서 조선 국방경비사관학교를 새로이 창설하고 군사영어학교에서 졸업하지 못한 인원들을 입교시켰다. 이 국방경비사관학교는 조선경비사관학교를 거친 후에 육군사관학교로 개칭될 때까지 창군요원 양성의 본산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정부수립과 함께 1948년 9월 5일 남조선경비사관학교는 육군사관학교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2년제였던 교육과정을 1950년 6월 1일 생도 2기부터 4년제로 바꾸었다. 2기 생도는 입학하자마자 전쟁을 맞이하였다. 생도들은 전선에 투입할 병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연천-동두천-의정부 전선에 투입되어 북한군과 맞섰고, 89명의 희생자를 낸 후 다시 태릉으로 복귀하여 한강을 건너 후퇴하였다. 전쟁 발발 후 육군사관학교는 해체되었다가 진해에서 재개교 한 후 1954년 6월 태릉으로 복귀하였다. 북한군 점령기에는 북한군에 차출된 남·녀 의용군이 훈련을 받았던 곳이기도 하였다. 밴 플리트 장군 동상은 1960년 3월 31일,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세워졌다. 밴 플리트(James A. Van Fleet) 장군은 1951년 4월 미 제8군사령관에 취임하여 1953년 2월까지 활약하였으며, 국군 장병의 교육 훈련을 위해 사관학교를 비롯해 각급 군사학교와 훈련소에도 많은 지원을 했고, 휴전 후 군사사절단으로 한국군 증강에 기여했다. |
| 참고 문헌 |
육사50년사편찬위원회, 『육군사관학교 50년 사진집』, 육군사관학교, 1996, 22-23, 73쪽. 박정인,『 풍운의 별 박정인』, 홍익출판사, 1990, 121쪽. 폴 브레임,『 위대한 장군 밴 플리트』, 육군본부, 20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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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양주군 노해면 공덕리 |
|---|---|
| 주소 | 서울 노원구 공릉2동 16 육군사관학교 |
| 도로명 주소 | 서울 노원구 공릉동 화랑로 574 |
| 위치 고증 | 건립 당시 언론과『육사 50년 사진집』에 근거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