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태화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현재 태화빌딩(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들이 모여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3.1 3·1독립만세운동/1919.3.1 독립선언식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한용운(韓龍雲) |
| 관련 내용 |
1919년 3월 1일 오후 2시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민족대표 33인 가운데 29인은 요리점 명월관의 분점인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식을 갖고, 한용운(韓龍雲)의 선창으로 대한독립만세를 부른 뒤 전화를 받고 출동한 일제 경찰에 연행되었다. 태화관 터는 본래 반정으로 왕위에 즉위하기 전 인조가 어린 시절을 보낸 곳으로, 이후 안동 김씨 김흥근의 저택, 헌종의 후궁 경빈 김씨의 순화궁으로 그 주인이 바뀌었다. 그리고 일제가 한국을 강점할 무렵에는 이윤용·이완용 형제가 번갈아 차지해 살면서 나라를 팔아먹는 데 앞장서기도 하였다. 그 뒤 명월관 분점 태화관이 자리 잡으면서 3·1운동을 맞았고, 이후 감리교회에서 구입하여 태화여자관으로 사용하였다. 현재 이 자리에 세워져 있는 태화빌딩은 태화기독교사회복지관의 회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5, 1971, 2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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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인사동 194 |
|---|---|
| 주소 | 서울 종로구 인사동 194-27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29 (인사동 태화빌딩)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자료집』5권을 통해 관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태화관 전경(옛 순화궁)
태화관 터 - 현 태화빌딩
독립선언식이 거행된 태화관 별유천지(別有天地)
충남 공주 영명학교 만세시위에 참가했던 강윤이 설계하여 1939년 신축한 태화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