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조선발명학회 / 과학지식보급회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우정국로변 세계주류백화점 동편 도로로 바뀌어 있다. |
| 정의 | 1933년『과학조선』을 창간할 당시부터 조선발명학회와 과학지식보급회의 사무소가 있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32 조선발명학회 창립총회 |
|---|---|
| 관련 조직 | 고려발명협회(高麗發明協會) |
| 관련 인물 | 김용관(金容瓘)/박길룡(朴吉龍)/현득영(玄得榮)/이인(李仁) |
| 관련 내용 |
조선발명학회는 1932년 6월 김용관·박길룡·현득영 등이 중심이 되어, 앞서 공업지식의 보급과 과학정신의 향상을 목적으로 발기되었다가 정회상태에 있던 고려발명학회를 재건해 발족한 단체이다. 특허수속 사무를 의뢰하거나 발명에 대한 자문을 구하는 발명가들이 회원으로 가입했고, 변호사 이인이 전담 변리사로 참가하였다. 1933년 기관지로『과학조선』을 창간하고, 1934년부터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기일인 4월 9일을 ‘과학데이’로 정해 대중적인 과학기념 행사를 거행했다. 산하에 광무부를 두어 조선인 광산업자를 위한 지원사업을 벌이기도 했다. 과학지식보급회는 1934년 제1회 과학데이 행사와 과학주간 운동의 성공에 고무된 김용관 등이 과학데이 실행회를 상설단체로 전환해 그해 7월 설립한 과학대중화운동 단체로, 조선발명학회 안에 사무소를 두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32년 8월 19일, 「발명학회 확충, 사무규정 쇄신」. 『동아일보』, 1933년 1월 10일, 「발명학회의 사무를 확장」. 『동아일보』, 1933년 6월 14일, 「신간소개: 과학조선 창간」. 『동아일보』, 1934년 9월 16일, 「과학회 이사회」. 『동아일보』, 1940년 1월 24일, 「발명학회 이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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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성부 공평동 119 |
|---|---|
| 주소 | 서울 종로구 |
| 도로명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29 (공평동 동편 대로)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32년 8월 19일자, 1933년 1월 10일자, 6월 14일자, 1934년 9월 16일자 과학지식보급회 기사를 통해 해당 주소지의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조선발명학회 터 : ①낙원동 300(1932.8), ②관훈동 197(1933.1), ③공평동 119(1933.6~1940) |














조선발명학회 / 과학지식보급회 터
조선발명학회가 주관한‘과학데이’기념행사 준비(『동아일보』, 1936년 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