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동양척식주식회사 농민 분규 관련 기사(『동아일보』, 1932년 10월 26일)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 이전 기사(『동아일보』, 1920년 6월 6일)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좌측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전경(현 목포근대역사관)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비교적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으며, 목포근대역사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
| 정의 | 일제강점기 한국농민의 수탈기관이었던 동양척식주식회사의 목포지점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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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동양척식주식회사는 1908년 일제가 한국의 경제를 독점, 착취하기 위해 한국 내에 설립한 회사이다.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은 1909년 8월 31일 영산포에 출장소로 개설되었다. 이후 목포항이 커지면서 영산포에서 1920년 6월에 목포로 이전하였고, 1921년 11월 7일 본 건물을 신축했다. 그 후 10년 동안 각종 산업과 시가지 신축 건물에 자금을 융자해주고 이를 기반으로 사업을 확대시켜 갔다. 목포지점에는 관리부와 금융부가 있었고, 관내는 크게 확장되어 나주군 영산포·광주군 송정리·보성군 벌교·강진군·함평군 문장리 등에 6개 주재소가 있었으며 광주군 광주면·순천군 순천읍에는 금융신청소가 있었다. 해방 이후 1989년까지 목포해역사 헌병대로 사용하였고, 그후 비어 있다가 목포근대역사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재 한국에는 부산과 목포에만 동양척식주식회사 건물이 남아 있는데 규모에서 부산지점보다 크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0년 6월 6일,「동척 영산포지점 이전」. 『동아일보』, 1932년 10월 26일,「동척 목포지점에 오십여농민 살도」. 染川覺太郞,『全羅南道事情誌』(上), 1930(경인문화사, 1989, 425쪽. 木浦府, 『木浦府史』, 1930, 761∼764쪽. 목포시,『목포시사(인문편)』, 목포시청, 1987, 255∼256쪽. 목포시,『목포시의 문화유적』, 국립목포대학교박물관·전라남도·목포시, 1995, 255∼257쪽. 고석규,『근대도시 목포의 역사·공간·문화』, 서울대학교 출판부, 2004, 299·30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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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목포부 본정 2정목 |
|---|---|
| 주소 | 전남 목포시 중앙동2가 6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번화로 18 |
| 위치 고증 | 『전라남도사정지』(상)에서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이 목포부 본정에 설립되었음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목포근대역사관에서 동양척식주식회사 목포지점의 사진과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