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광주형무소 터
광주형무소를 탈주한 독립운동지사를 체포한 후 경관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촬영한 사진
광주시가도(1930년대)
옛 광주형무소 터 우측 일대
옛 광주형무소 터 일대
옛 광주형무소 터 일대
옛 광주형무소 터 일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탄압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 건물은 없어졌고, 주택가가 조성되어 있다. |
| 정의 | 일제강점기에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투옥되어 고초를 겪었던 광주형무소가 있던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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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1908년 광주 동문외 서방면 동계리에 광주감옥으로 개설되었다. 1917년 당시 부지 7,666평 중 구내가 2,729평이었고, 청사 및 사무소 2동 70여 평, 창고 및 헛간 4동 60여 평, 감방 4동, 병감방 1동이었다. 당시 수형자는 일본인 남자 6명, 한국인 남자 429명, 한국인 여자 59명이었고, 피고인은 일본인 남자 5명, 한국인 48명이었다. 1923년 광주형무소로 개칭되었고, 1961년에 광주교도소가 되었다. |
| 참고 문헌 |
北村友一郞, 『광주지방사정』, 1917 : 광주민속박물관, 『일제강점기 광주문헌집』, 2004, 112·171쪽. 『동아일보』, 1929년 7월 21일, 「광주형무소 재감 694명, 7월 1일 현재 재감자수, 7월 1일 현재조사」. 『동아일보』, 1929년 11월 11일, 「검거는 의연 계속, 又復 18명 송국, 농업 사범 양교에 검거생 속출, 광주형무소 대번잡」. 『조선중앙일보』, 1933년 9월 29일, 「광주형무소에 관한 괴문서사건 확대, 소장 등의 실태를 나열한 것으로, 검사국 활동 개시」. 광주직할시사편찬위원회 편, 『광주시사』 2, 광주직할시사편찬위원회, 1993, 113~11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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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광주군 서방면 동계리 |
|---|---|
| 주소 | 광주 동구 동명동 20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1917년 발간된 『광주지방사정』에 광주형무소는 “광주군 서방면 동계리”에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조광철(광주시립민속박물관 학예사)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