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안규홍 묘소
안규홍 묘 후면
안규홍 묘 초입
안규홍 묘 정면
안규홍 묘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묘소 |
| 상태 | 원형보존 / 묘소가 원형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
| 정의 | 전남 보성을 즁심으로 한 동부지역에서 의병활동을 전개한 의병장 안규홍이 묻힌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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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안규홍(安圭洪, 1879~1911)의 본관은 죽산(竹山), 자는 제원(濟元), 호는 담산(澹山), 이명은 안계홍(安桂洪), 별칭은 안진사였다. 그는 일찍이 부친을 여의고 어머니 밑에서 자랐는데, 가세가 극빈하여 남의 담사리(머슴)로 모친을 봉양하였다. 그는 나라가 위급해지자 비록 머슴이지만 가난한 농민들과 머슴들을 데리고 의병을 일으켰다. 당시 그는 자신이 머슴을 살던 집주인에게 국사를 도모하고자 하나 우리에게 재물이 없으니 군수물자를 조달해 줄 것을 요청하여, 군량과 자금을 후원받아 의병항쟁에 나섰다. 그의 의병부대는 파청전투를 비롯한 여러 전투와 일진회를 비롯한 친일파의 처단, 탐학한 부호와 부패관리를 처단하는 등 빛나는 전과를 거두었다. 일제가 의병을 탄압하기 위한 벌인 '남한폭도대토벌작전(1909년 9~10월)’기간에 체포된 그는 대구감옥에서 1911년 32세의 나이로 순국하였다. 대구감옥에 임시로 매장되었던 안규홍의 시신은 1923년 안씨 문중을 중심으로 반장단(返葬團)을 꾸려 현재의 장소로 이장하여, 묘역을 조성하였다. 정부에서는 그의 공로를 기려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반장록』(필사본), 1923. 『담산실기』, 1954. 『보성군사』, 보성군사편찬위원회, 1995, 318쪽. 홍영기, 『대한제국기 호남의병 연구』, 일조각, 2004, 326-32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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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보성군 대곡면 |
|---|---|
| 주소 | 전남 보성군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1911년 대구감옥에서 순국한 안규홍 의병장의 시신을 현재의 장소로 이장하여 묘역을 조성하였음을 후손 안병진(64세, 전남 보성군 조성면 덕산리 518-4)씨의 증언을 통해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