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통영경찰서 터
상무관(일제시기 통영경찰서 내에 있었던 무술을 연마하던 곳)
통영경찰서
옛 통영경찰서 터
옛 통영경찰서 터 우측
옛 통영경찰서 터 좌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탄압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옛 통영경찰서 자리에는 현재 통영데파트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일제시기 통영군에서 일어났던 각종 항일운동을 탄압했던 통영경찰서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3·1운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일제시기 통영경찰서는 현재의 충무시와 거제시 지역을 관할하며 관내의 모든 사회운동, 민족운동을 탄압하던 곳이다. 경찰서와 지역주민들이 직접 충돌한 사건 중 대표적인 것은 3·1운동 때 일어났다. 1919년 4월 2일 통영읍 부도정 장터에서 만세시위가 발생했는데, 시위대는 일제통치와 탄압의 상징인 통영경찰서로 몰려가서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에 통영경찰서 경찰들은 총과 칼을 휘두르며 폭력적으로 시위대를 진압, 해산시켰다. 이때 경찰서는 주로 일본인들로 구성되어 있던 의용소방대까지 출동시켜 시위대를 향해 물을 퍼붓기도 하였다. 태평동의 통영경찰서는 1982년 7월 28일 무전동 구청사로 이전하기 전까지 계속 경찰서로 사용되었다. |
| 참고 문헌 |
「통영군 통영면 대화정 지적원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1916. 「朝鮮五万分一地形圖; 統營」, 조선총독부, 1926. 「고채주 판결문」, 부산지방법원 통영지청, 1914년 4월 18일, 국가기록원 독립운동판결문컬렉션. 김장환, 『일제시기 통영의 3·1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의 전개』, 통영문화원, 2003, 58·62쪽. 진주산업대학교, 『구 통영군 청사 : 기록화 조사 보고서』,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2006, 4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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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통영군 통영면 조일정 409 |
|---|---|
| 주소 | 경남 통영시 |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중앙로 160 |
| 위치 고증 | 「통영군 통영면 대화정 지적원도」와「統營地圖」, 1926년에 발행한「朝鮮五万分一地形圖; 統營」를 근거로 정확한 위치와 지번을 확인하였다. 「고채주 판결문」에 3·1운동 당시 통영경찰서 앞의 폭력진압 상황이 기술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