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강년 집
이강년 판결문(경성공소원, 1908년 9월 22일)
이강년 집 우측
이강년 집 좌측
이강년 집 내부
이강년 집 전경
이강년 집 내부
이강년 집 원경
이강년의 격문「고결팔의동지」
이강년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복원 / 이강년의 집은 없어지고, 문경시에서 새로 복원하였다. |
| 정의 | 의병항쟁을 이어가다 체포되어 교수형으로 순국한 이강년 의병장이 살았던 곳 |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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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내용 |
이강년(李康秊, 1858~1908)의 호는 운강(雲岡·雲崗), 자는 낙인(樂仁)이며, 본관은 전주이다. 1896년 1월 11일 도태(道胎)장터에서 창의하였으나, 마고성전투에서 패한 뒤 제천 류인석이 이끄는 호좌의진(湖左義陣)에 합류하였다. 이후 류인석(柳麟錫)부대의 유격장이 되어 문경·평천·조령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1907년 4월 다시 의병을 일으킨 이강년은 민긍호(閔肯鎬)와 연합하여 충주를 공격하였다. 같은 해 12월 전국의 의병들이 서울을 공격하기 위해 양주에 모여 13도 연합으로 의병부대를 편성하자, 호서창의대장을 맡아 의병을 이끌었다. 그러나 서울 진격작전이 실패로 끝나자, 다음 해인 1908년 봄부터 부하들을 이끌고 경기도 용소동(龍沼洞), 대청리(待淸里), 갈기동(葛基洞)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또한 백담사(百潭寺) 전투와 봉화 서벽(西壁)·내성(乃城)·재산(才山)전투 등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그러나 1908년 6월 제천의 까치성[鵲城]에서 벌어진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발목에 총상을 입고 일본군에게 붙잡혀 교수형으로 순국하였다. 1962년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이강년 판결문」, 경성공소원, 1908년 9월 22일.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별집1-의병항쟁재판기록, 1983, 466쪽. 나제문화연구회,『雲岡集』, 나제문화연구회, 2007, 542쪽. 김희곤 외,『문경의 의병과 독립운동사 연구』, 문경문화원, 2009, 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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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문경군 북면 죽문동 |
|---|---|
| 주소 | 경북 문경시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1613-14 |
| 위치 고증 | 「이강년 판결문」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이강년의 집은 문경시에서 복원하여 경북기념물 제90호로 지정을 받았다. 사적지 위치는 이에 따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