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흥학관 터
흥학관
신간회 광주지회 창립기사(『중외일보』, 1927년 11월 5일)
흥학관 낙성식 기사(『동아일보』, 1921년 3월 26일)
흥학관 터 우측
흥학관 터 원경
흥학관 터 좌측
흥학관 터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문화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건물은 없어지고, 현재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
| 정의 | 일제강점기 신간회 광주지회 등 광주지역의 각종 사회단체의 사무실로 쓰였고, 각종 사회단체의 집회가 열렸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광주청년회/노동공제회 광주지회/전남노동연맹/신간회 광주지회/광주청년학원/광주식량배급조합 |
| 관련 인물 | 최명구/송진우/안재홍/방정환 |
| 관련 내용 | 1912년 광주 사동 유지인 최명구(崔命龜)가 1만여 원을 기증, 청년들을 위한 수양도장으로 흥학관을 설립하였다. 흥학관에서는 송진우(宋鎭禹)·안재홍(安在鴻)·방정환(方定煥) 등의 초청강연회와 각종 사회단체의 집회는 물론 웅변대회와 음악·연극이 공연되고 영화가 상영되었으며, 밤에는 야학을 개학하는 등 이 지방 문화계몽운동의 전당이 되었다. 또한 광주청년회·노동공제회 광주지회·전남노동연맹·신간회 광주지회·광주청년학원 등 각종 단체의 사무실로 쓰이기도 하였다. 일제말기 광주부로 사용권이 넘어가 광주식량배급조합 사무실로 쓰였고, 해방 후에는 초대 광주시의회 회의실로도 쓰였는데 광주시청이 계림동으로 이전하면서 철거되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1년 3월 26일,「호남정구대회」. 『중외일보』, 1927년 11월 5일,「신간회 광주지회 창립」. 『광주읍지』, 1914.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13, 1977, 880~881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14, 1978, 122·300·302쪽. 광주시사편찬위원회,『광주시사』, 광주시, 1966, 화보. 박선홍,『광주 1백년』2, 금호문화, 1994, 43~44쪽. 『광주드림』, 2008년 5월 8일,「광주갈피갈피-광주문화의 진화를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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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광주군 광주면 서광산정 |
|---|---|
| 주소 | 광주 동구 광산동 100 |
| 도로명 주소 | 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35번길 8 |
| 위치 고증 | 1914년에 간행된『광주읍지』에 흥학관이 광주군 광주면 서광산정에 있으며 1912년 최명구가 수양도장으로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다.『광주시사』에 옛 시청 뒷편에 흥학관 건물이 남아 있다고 실려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