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금릉학교 터
금릉학교 터 전면(현 완향찻집)
국채보상운동 관련기사(『황성신문』, 1907년 5월 1일)
시인 김영랑(김윤식)
금릉학교 터 좌측
금릉학교 터 후면
금릉학교 터 우측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애국계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당시 건물은 고(故) 김영렬 화백이 개수하여 작업실로 이용하였으며, 현재는 김화백의 유품전시관 및 완향찻집으로 운영되고 있다. |
| 정의 | 한말 애국계몽운동과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사립금릉학교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07 국채보상운동/1919 3·1운동 |
|---|---|
| 관련 조직 | 국채보상금릉협성회(國債報償金陵協成會) |
| 관련 인물 | 조중관(趙重觀)/김윤식(金允植)/방규석(方圭錫)/조병균(趙炳勻) |
| 관련 내용 |
사립금릉학교(私立金陵學校)는 1906년 강진 유지들의 후원으로 설립되었으며 당시 강진군수인 조중관이 교장, 조병균이 교감이었고, 이듬해는 방규석이 잠시 교장을 맡기도 하였다. 설립 직후 학생이 100여 명에 이를 만큼 발전하여 언론에 자주 보도되었다. 특히 1907년에는 전국에서 전개된 국채보상운동에 호응하여 금릉학교에서도 국채보상금릉협성회를 조직하고 모금하여 1차로 1백환을 황성신문사에 기탁하였으며, 당시 『황성신문』에 성금을 낸 교사와 학생들의 명단이 실리기도 하였다. 1919년 강진읍 3·1운동 때 김윤식(김영랑)을 비롯한 이 학교 출신들이 지도적 역할을 하였다. 사립금릉학교는 1907년 4월 1일 현재 금서당(琴書堂) 자리에서 개교하였고, 1911년 6월 강진공립보통학교로 개편되었다. 1914년 4월 현재 해남세무서 강진지서(강진읍 남성리 108-2) 위치로 이전하였고, 1923년 4월 1일 현재 강진중앙초등학교 위치(강진읍 평동리 235)로 이전하였다. |
| 참고 문헌 |
『황성신문』, 1906년 10월 4일, 「공고: 강진군 사립금릉학교 임원及보조액」. 『황성신문』, 1906년 10월 26일, 「강진군 사립금릉학교 보조인원」. 『황성신문』, 1907년 1월 9일, 「金陵校況」. 『황성신문』, 1907년 3월 1일, 「康校漸旺」. 『황성신문』, 1907년 5월 1일, 「兩郡義擧」. 『황성신문』, 1907년 5월 23일, 「국채보상의무금 집송인원及액수」. 『황성신문』, 1907년 10월 27일, 「全南一校」. 『황성신문』, 1907년 11월 23일, 「金陵迎師」. 편찬위원회, 『강진군마을사: 강진읍 편』, 강진군, 2001, 73~74·196쪽. 주희춘, 「김영렬 화백(상)」, 『강진신문』, 2003년 8월 15일. 주희춘, 「1919년 4월 4일 울렸던 강진의 만세운동」, 『강진신문』, 2009년 4월 10일. 강진중앙초등학교 홈페이지(http://www.gjjung.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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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군내면 |
|---|---|
| 주소 | 전남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26-4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영랑생가길 20-7 |
| 위치 고증 | 『강진군마을사』에 현재 금서당 위치에 사립금릉학교가 1914년까지 세워져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