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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동래사회단체연합회관 터 - 신간회 및 근우회 동래지부 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사회운동
종류 건물
상태 멸실 / 완전 멸실된 상태이고 현재는 복산동 주민센터가 신축되어 위치하고 있다.
정의 일제시기 신간회 동래지회·근우회 동래지회·동래청년동맹 등 각종 사회단체가 입주하여 활동하던 곳

관련정보

관련정보
관련 사건
관련 조직 신간회 동래지회/근우회 동래지회/동래청년동맹/동래노동회/동래소년동맹/동래사회단체연합회/동래기영회/동래노동조합 
관련 인물
관련 내용 이곳은 동래지역 항일운동의 중심 단체가 모인 곳으로 신간회 동래지회·근우회 동래지회·동래청년동맹·동래노동조합·동래소년동맹 등 여러 단체들이 항일 활동을 하였던 곳이다.

이 건물은 동래기영회에서 기부한 자리로 동래지역의 각 사회단체 사무실로 사용되었다. 1929년 많은 단체들의 입주로 장소가 협소해져 각 단체 대표가 모여 동래사회단체연합회 회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기금을 모아 1931년 12월 10일 동래사회단체연합회 회관 낙성식을 거행하였다. 1934년 동래노동조합이 해체되면서 관리권이 동래기영회로 넘어가고 '일성관'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당시 동래사회단체연합회 회관은 일경들의 감시 대상이 되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노동·농민·학생·청년운동 등 사회운동이 활발히 진행되었다.

일성관 건물은 광복이후 시립도서관 동래분관으로 사용되어 오다가 1997년 도로확장으로 철거되었고, 현재는 복산동 주민자치센터가 위치해 있다.
참고 문헌 「동래군 동래면 복천동 지적원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1912.
『동아일보』, 1923년 11월 21일,「東萊耆英會가 靑年會館 긔부하였다」.
『동아일보』, 1929년 9월 29일,「東萊社會團聯合 會館建築運動, 이십륙일 각단대표가 모여 建築期成會를 조직」.
『동아일보』, 1931년 12월 14일,「東萊社會團體聯合 會館落成煉瓦二層의 雄大한 建物, 十一日에, 성대히 거행」.
『동아일보』, 1934년 2월 24일,「東萊社會團 會館「一盛館」으로 使用」.
동래고등학교동창회,『동래고등학교 100년사』, 금성기획, 2002, 168~170쪽.
강대민,『부산지역학생운동사』, 국학자료원, 2003, 84~8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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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상남도 동래군 동래면 복천동 462
주소 부산 동래구 복천동 462-2
도로명 주소 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로 1
위치 고증 『동아일보』1929년 9월 29일자 기사를 통해 관련 사실을 확인하였고,「동래군 동래면 복천동 지적원도」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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