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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한성도서주식회사 터

기본정보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국내항일운동사적지
운동계열분류 문화운동
종류 건물
상태 멸실 / 현재 상점 등이 들어서 있다.
정의 일제하 출판문화운동의 유력한 거점 가운데 하나였던 한성도서주식회사의 사옥이 있었던 곳

관련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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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
관련 조직  
관련 인물 장도빈(張道斌)/이봉하(李鳳夏)/박태련(朴泰鍊)/한규상(韓奎相)/이종준(李鍾駿)
관련 내용 한성도서는 1920년 3월 이봉하·장도빈 등이 중심이 되어 자본금 30만원으로 만든 출판 주식회사이다. 당초 일간신문의 발간을 계획하였으나 허가를 받지 못하자, ‘우리의 진보와 문화의 증장을 위하여 시종 노력하기를 자임하노라’는 선언과 함께 일반 도서출판과 잡지 발행으로 목적을 바꾸었다. 최남선의『백두산근참기』, 김동환의『국경의 밤』, 한용운의『님의 침묵』등 수많은 문학작품과 일반 서적을 출판하여 일제하 우리말과 글, 민족문화를 지키고 계승하는 출판문화운동의 중요한 소임을 담당하였다.
한성도서주식회사는 1956년까지 활동하다가 화재로 전소된 후 종로에서 서점만 운영하다가 끝내 재기하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참고 문헌 『동아일보』 1936년 1월 3일 전면광고.
고유상, 『강도고금시선』, 한성도서주식회사, 1926, 서지사항.
백관수, 『경성편람』, 홍문사, 1929, 161쪽.
상허학회 지음, 『한국근대문학 재상산 제도의 구조』, 깊은샘, 2007, 1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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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지역정보
당시 주소 경성부 견지동 32
주소 서울 종로구 견지동 32-3
도로명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우정국로 63
위치 고증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출판한 책의 서지사항과『경성편람』(1929)을 통해 해당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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