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황구지리 소작쟁의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산야 |
| 상태 | 멸실 / 오산미군기지의 수용지로 완전히 멸실되었다. |
| 정의 | 1930년대 수진농민조합이 중심이 되어 황구지리 등에서 소작쟁의를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수진농민조합사건(水振農民組合事件) |
|---|---|
| 관련 조직 | 진위청년회(振威靑年會)/조선농민총동맹(朝鮮農民總同盟)/수진농민조합(水振農民組合) |
| 관련 인물 | 남상환, 장주문, 이원섭, 홍건표, 이종국 |
| 관련 내용 | 1931년 11월 23일 진위군 서탄면 금각리와 황구지리 일대에 산재한 부재지주 경성 요시카와[吉川]의 토지에 소속된 소작인 50여 명이 수원군 양감면 용소리 사음 사카모토의 집에 몰려와 채무 이자 면제, 조세 인하 등 여러 가지 불만 사항의 해결을 요구했다. 모두가 수진농민조합원들이었다. 이들 중 장주문·이원섭·홍건표·이종국 등 4명이 수원경찰서에 검거당하자 소작인 일동은 다음과 같은 3개 조건을 관철하기 전에는 절대로 타조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이러한 일제의 강압에도 불구하고 11월 26일 드디어 마름은 소작인들의 요구에 굴복하여 서약서를 보내왔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31년 12월 2일, 2면 3단「소작쟁의는 승리, 각처 검속은 계속, 진위농민요구 관철」. 진위면지편찬위원회,『진위면지』, 평택시·평택시문화원, 1999, 88쪽. 조성운,『일제하 수원지역의 민족운동』, 국학자료원, 2003, 199~212쪽. 김방,『평택시항일독립운동사』, 평택시독립운동편찬위원회, 2004, 312쪽. 평택시사편찬위원회, 『평택시사』1, 평택시사편찬위원회, 2014, 334쪽. 한성대학교 산학협력단, 『평택지역 독립운동가 조사·발굴사업 최종보고서』, 평택시, 2018, 10쪽. 조성운,『일제하 수원지역의 민족운동』, 국학자료원, 2003, 199~212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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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진위군 서탄면 황구지리 |
|---|---|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서탄면 황구지리 9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31년 12월 2일자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














황구지리 소작쟁의 관련 기사(『동아일보』, 1931년 12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