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오성초 의병전투지 - 능곡
기본정보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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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종류 | 거리 |
상태 | 변형 / 오포면 능골 버스장 입구에 경기문화재단에서 설치한 안내판이 있다. |
정의 | 1908년 4월 4일 오포면 능곡에서 200여 명의 의병들이 일본군과 교전을 벌인 의병전투지 |
관련정보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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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조직 | 오성초(吳成楚)의병 |
관련 인물 | 오성초(吳成楚) |
관련 내용 | 1907년 8월 일제의 고종황제 강제퇴위와 군대해산 조치에 격양된 반일 운동은 곧 받일 무장항쟁으로 전환하게 된다. 서울을 에워싸고 있는 경기지방의 반일의병운동 또한 군대해산을 계기로 보다 치열한 항일무장투쟁으로 전개되었다. 1908년 4월 4일 오포면 능곡에서 약 200여명의 의병부대가 일본 수비대와 치열한 교전을 벌이다가 판교쪽으로 이동하였다. 오포면에서는 동년 5월 31일에도 비슷한 규모의 의병이 출동하여 일본수비대와 교전을 벌인 바 있다. |
참고 문헌 |
「폭도사편집자료」,『독립운동사자료집』3 - 의병항쟁사자료집, 1971, 527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912쪽. 광주문화원,『광주의 지명유래』, 2005, 59쪽. 김순권, 『경기지역 의병운동연구』, 한양대 박사학위논문, 2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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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당시 주소 | 경기도 광주군 오포면 능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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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능평2리 268-1 |
도로명 주소 | |
위치 고증 | 「폭도사편집자료」에 20여 명의 의병이 광주군 오포면(五浦面) 능곡에서 일본군과 교전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광주의 지명유래』(광주문화원, 2019)에 의하면, 능곡은 능평리의 대표적인 마을로써 현재의 행정구역상 능평2리이다. 지역주민들의 증언을 종합해보면 국도변 268번지 일대가 의병전투지역으로 추정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