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윤기영 집터
윤기영 집터 전경(2021년 촬영)
윤기영 집터 전경(2021년 촬영)
윤기영 집터(2021년 촬영)
윤기영 집터(2021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집터는 경작지로 되어 있고 그 흔적을 찾을 수 없다. |
| 정의 | 강원도 원주 출신 의병장 윤기영이 살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유인석(柳麟錫), 이강년(李康秊), 김덕제(金德濟), 민긍호(閔肯鎬), 조동교(趙東敎), 오경묵(吳敬默) |
| 관련 내용 |
윤기영(尹基永, 1856~1907)은 강원도 원주 호저면 무장리 간무곡 출신이다. 1896년 을미의병 거의 때 유격대 중군장으로 유인석(柳麟錫)·이강년(李康秊) 등과 조령·문경·수안보 등의 전투에 참전하여 활약하였다. 1907년에는 군대강제해산 이후 항일의병에 동참한 원주진위대 대대장대리 김덕제(金德濟)·민긍호(閔肯鎬) 특무정교와 협력하여 활동을 전개하였다. 평창우편국을 습격하여 시설을 파괴하고 일본인을 처형하기도 하였다. 이어 민긍호·조동교(趙東敎)·오경묵(吳敬默)·이강년 의병부대 등과 연합의진을 구성하여 천남전투에서 승리하고 제천을 점령하였다. 의진을 재정비하여 이강년을 추대하고 자신은 전군장(前軍將)이 되어 강원·경기·충북·경북 등에서 국권수호를 위해 대일 무력투쟁을 전개하였다. 1907년 9월 16일 선유사(宣諭使)와 일본군을 유치에서 기습한 후 강릉으로 이동하여, 양양·강릉 등지에서 활약했다. 11월 20일 강릉 연곡면 가평에서 의병 220여명을 이끌고 일군 수비대와 교전 중 기관포 사격으로 부상으로 입고 일본군에 생포될 위기에 처하자 자결 순국하였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자료집』1-의병항쟁사자료집, 1971, 214·216·222·296쪽. 심철기·윤병진,「원주 정미의병의 참여자 분석」,『원주 정미의병 연구』, 원주시, 2008, 191쪽. 구완회,「정미의병기 원주의병의 연합노선과 서울진공작전」,『원주 정미의병 연구』, 원주시, 2008, 114-116쪽. 심철기·윤병진, 「원주 정미의병의 참여자 분석」, 『원주 정미의병 연구』, 원주시, 2008, 191쪽. 구완회, 「정미의병기 원주의병의 연합노선과 서울진공작전」, 『원주 정미의병 연구』, 원주시, 2008, 114-11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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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원주군 정지안면 1리 |
|---|---|
| 주소 |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763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포상자공적조서에 윤기영의 본적이 원주로 되어 있으며, 직계후손 윤병진(현 원주문화원 사무국장)으로부터 위치를 고증받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