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오의선 생가
오의선 생가 내부(2022년 촬영)
오의선 생가 내부(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변형 / 오의선의 손자,손부(오명근, 이정희)에 따르면, 이 집 상량문에는 1899(광무 3)년에 건축되었다고 기록되었다고 하나, ㄱ자형 안채는 반자를 들여서 수리했기에 현재는 상량문이 보이지 않는다. 안채와 ㅡ자형 바깥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 정의 | 대한민국임시정부 의정원 초대 의원이자 국제혁명가후원회 책임자로 활동한 오의선이 태어나서 자랐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2.8독립선언, 원삼만세시위, 조선공산당 사건 |
|---|---|
| 관련 조직 | 대한민국 임시정부, 시대일보, 대한적십자, 국제혁명자후원회 |
| 관련 인물 | 오의선(吳義善)/신석우(申錫雨)/박용만(朴容萬) |
| 관련 내용 |
원삼면 죽릉리 출신의 오의선(吳義善, 1889.12.8.~1931.5.6.)은 1919년 2월 메이지대학(明治大學)으로 유학해 1919년 2・8독립선언에 참여하였다. 그후 고향으로 돌아와 3월 21일 원삼면사무소 만세시위에도 참여한 후 중국 상해로 망명해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그해 4월 11일에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자, 신석우(申錫雨) 등과 함께 임시의정원의 경기도 대표가 되었다. 또한 1919년 7월에 조직된 대한적십자의 상의원(常議員)에 선출되어 활동하기도 하였다. 오의선은 1921년 국내에 들어와 시대일보(時代日報) 기자 등으로 근무하면서 직접 군자금을 모집하였다. 이 시기에 사회주의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공산당 사건으로 투옥된 동지들과 그 가족들을 돌보기 위해 국제혁명자후원회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후원회인 '모플' 책임자로 활동하다가 1931년 3월에 일경에 체포되어 동년 4월에 경성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고 서대문형문소에서 옥고를 치르다가 동년 5월 6일 옥중에서 옥사하였다. |
| 참고 문헌 |
「오의선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경상북도경찰부,『고등경찰요사』, 1934, 226쪽. 용인문화원·용인향토문화연구소,『원삼면지』, 2005. 김명섭, 『한국사가 기억해야할 용인의 근대역사인물』, 노스보스, 2015, 116~124쪽. 용인문화원 편, 『한국독립운동과 용인』, 노스보스, 2019, 211~213쪽. 강효숙, 「1920년대 오의선의 항일독립운동」, 『용인향토문화연구』11, 20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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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 죽능리 668 |
|---|---|
|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659-2(어현로 184-8)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고등경찰요사』에는 주소가 ‘경기도 용인군 원삼면 죽능리 668’로 기록되어 있고, 공적조서에는 본적이 죽능리 669번지로 기록되었다. 그러나 그의 손자인 오명근 씨는 현재의 죽능리 659-2번지에서 오의선이 출생하여 중국으로 가기 전 669번지로 살림을 내서 잠시 살았다고 증언하였다. 이에 국내에서 대부분의 기간을 살았던 생가지가 조사목적에 합치할 것으로 보아 659-2번지를 생가 및 집으로 비정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