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전주 사회운동단체본부 터 - 전주청년회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일부는 도로로 편입되었으며, 일부는 상가로 변모하였다. |
| 정의 | 전주의 계몽활동을 주도하고 각종 농민단체들이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한 전주청년회관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전주청년회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전주청년회는 지역 청년지식인들을 중심으로 1920년대 이후 사상운동과 계몽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였다. 이들 주도 인물들은 각종 농민단체를 조직해 일제와 일본인 대지주에게 대항하는 노동·농민운동을 전개하였다. 1920년대 전북지역 청년단체들은 초기에는 계몽적·개량주의적 성격이었으나, 1923~24년을 지나면서 사회주의적 성격을 갖게 되었다. 1923년 3월 전(全)조선청년당대회를 개최하였으며, 1924년 4월에는 조선노동총동맹이 결성되었다. 청년회 활동은 전주·익산·김제·고창 등지에서 활발하였으며, 그 중심은 전주에 있었다. 전주청년회는 1924년 8월에 결성되었다. 1925년 전까지 전주청년회가 있었던 장소는 상업은행이 있었던 곳으로 이곳에 전주청년회를 비롯하여 여자청년회·전북청년연맹·배달부조합 등이 있었다. 전주청년회관은 전주의 부호 박기순 소유로 1925년까지 각종 단체들의 사무실로 쓰였고 후일 상업은행·산업은행 등으로 변모하게 된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5년 12월 13일, 「全州靑年會館 看板을 突然除去, 家主 朴基順의 突變한 態度에 會員은 總會를 召集對策講究」. 金森裏, 「朝鮮靑年會運動史;朝鮮における民族主義と階級主義」, 『조선학보』85, 1977, 121쪽. 홍영기,『1920년대 전북지역 농민운동』, 한국학술정보, 2006, 91·108∼109쪽. 전주부사국역편찬위원회,『국역전주부사』, 전주시, 2009, 60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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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전주군 전주면 본정 1정목 67 |
|---|---|
| 주소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1가 67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5년 12월 13일자에 관련 사실이, 『전주부사』에 주소지가 기록되어 있다. |














전주청년회관 관련 기사(『동아일보』, 1925년 12월 13일)
정면에서 본 전주청년회관 터
관통로 방향에서 본 전주청년회관 터
전주청년회관 터 전면 좌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