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규홍 생가 터
이규홍이 안창호에게 보낸 편지
이규홍 생가 터 북측면
이규홍 생가 터 남측면
이규홍 생가 터 전경
이규홍 생가 터 동측면
이규홍 생가 터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가옥 |
| 상태 | 멸실 / 거의 다 쓰러져가는 폐가가 되었으며 주변은 삼밭이 되었다. |
| 정의 | 의병활동 및 해외독립운동에 앞장 선 이규홍의 생가 터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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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이규홍(李圭弘, 1885~1929)의 본관은 경주(慶州)이며, 이명은 원오(元五)이다. 1907년에 최익현(崔益鉉)과 임병찬(林炳瓚) 등이 의병을 모집하자 거병할 것을 결심하고, 인근 각지에서 의병과 군기를 모아 의병부대를 편성하였다. 이규홍의 부친이 전답 500여 두락을 팔아서 군자금으로 제공하였고, 이를 토대로 4월 21일 팔봉 석암리에서 발대식을 거행하였다. 그러나 임병찬 등 12명의 의병이 일경에게 잡히고 말았다. 이규홍은 다시 대오를 정비하고 군병 257명·양총 100여 자루·연환 20여 말·화약 20여 말을 준비한 후 11월 15일 고산군 가금리(현 완주군 화산면 화월리)에서 일본군과 전투를 벌였다. 이어 진안·장수·무주 등지에서 항전을 이어갔다. 1918년 상하이[上海]로 망명하여 대한민국 임시정부 지도자들과 접촉하며 독립운동에 투신하였다. 1920년 다시 만주로 간 그는 김좌진(金佐鎭)에게 군관학교 운영자금으로 3,000원을 주었고, 6월에는 독립운동 자금 마련을 위하여 국내에 잠입, 독립운동을 계속하였다. 1924년 일본경찰에 잡혀 심한 고문을 받고 보석되었으나, 고문의 후유증으로 얼마 후 사망하였다. 1977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이강오,「의병대장 이규홍의 항일투쟁」,『군사』6, 1983, 207-229쪽. 이강오 편,『의병장오하이규홍항일투쟁약전』, 1986. 황성근·김형룡 공저,『익산시독립운동사』, 송죽문화사, 1998, 56-91쪽. 「이규홍 공적조서」, 국가보훈처 공훈전자사료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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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익산군 두천면 관동 |
|---|---|
| 주소 | 전북 익산시 석암동 351-1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오하일기(梧下日記)』에 관련 사실이 있으며「이규홍 공적조서」와 증손 이진우(63)의 증언으로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