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연자루 순천청년회관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순천읍성의 남문과 남문 문루인 연자루는 모두 없어지고, 그 터에는 현재 도로와 남문교가 있다. |
| 정의 | 순천청년회의 회관으로 각종 사회운동단체들의 집회장소로 사용되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19.4.7 순천군 순천면 독립만세시위 |
|---|---|
| 관련 조직 | 순천청년회 |
| 관련 인물 | 서병규/이충호 |
| 관련 내용 |
연자루(燕子樓)는 1919년 4월 7일 순천군 순천면 주민들이 만세시위를 전개할때 시위장소로 사용되었다. 그 이후 연자루는 순천지역 사회운동의 상징적 장소로 자리잡았다. 1919년 하반기 이래 전남 각지에서 청년단체가 속속 조직되는 가운데 순천에서는 서병규(徐丙奎)·이충호(李忠鎬) 등이 순천청년회를 발기하였다. 1920년 7월 11일 회원 159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천청년회 창립총회가 이곳 연자루에서 개최되었으며, 7월 31일에는 발회식이 순천공립보통학교에서 거행되었다. 1921년 4월 1일에는 임시회관인 연자루에서 순천청년회 제2회 정기총회를 개최한 후 순천군 일원을 활동범위로 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순천청년회는 강론부·사찰부·실업부·의사부 등의 부서를 두고 농업 개량, 청년야학, 연합토론회·강연회 개최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1년 4월 22일,「순천청년회 정기회」. 『동아일보』, 1925년 8월 5일,「순천의 고적, 연자루 철훼」. 순천시사편찬위원회,『순천시사』, 1997, 604~60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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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순천군 순천면 저전리 |
|---|---|
| 주소 | 전남 순천시 저전동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1년 4월 22일자 기사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순천시사』를 통해서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순천청년회 활동 기사(『동아일보』, 1921년 4월 22일)
순천읍성 연자루(남문)
연자루 순천청년회관 터 우측
연자루 순천청년회관 터 전경
연자루 순천청년회관 터 좌측
연자루 순천청년회관 터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