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구연영·구정서 부자 순국지
구연영 부자 순국 기념비
순국지에 조성된 개나리 공원 원경(2022년 촬영)
순국지에 조성된 개나리 공원 원경(2022년 촬영)
순국지에 조성된 개나리 공원(2022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거리 |
| 상태 | 변형 / 창전동 414번지 일대는 소공원으로 조성되어, 1987년 8월 24일 구연영 의사가 순국한 지 100년을 기념한 날에 세운 <민족운동가 구연영 순국기념비>가 건립되어 있다. |
| 정의 | 한말 독립운동가 구연영과 그의 아들 구정서가 활동 후 일본 군대에 체포되어 총살당한 곳이다.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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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구연영(具然英, 1864.6.20~1907.7.16)은 한말의 독립운동가이다. 그의 호는 춘경(春景)으로 서울에서 출생하였다. 1896년 1월 1일 김하락 등과 이천에 내려와 이천수창의소(利川首倡義所)를 결성하여 4월 9일 이천을 출발 부대를 이동하여 관군과 10여일간 접전을 벌였다. 1899년 구연영은 이천지역에 기독교를 전파하였고, 전도사가 되어 <기독교구국회(救國會)>를 조직하여 활동하였다. 1905년에서 1907년 사이에 이천, 광주, 장호원, 여주 등지에서 일진회의 매국적 활동을 맹렬히 규탄하는 군중집회를 가져 구국운동을 전개하였으나 일진회의 밀고로 일본 헌병에게 체포되어 1907년 7월 16일 총살 순국하였다. 그의 아들 구정서(具禎書, 1882.3.15~1907.7.16)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동대문교회 전도사로 있으면서 보안회(保安會)·자강회(自强會)에 가입하여 항일운동을 전개하였고, 1900년 아버지 연영(然英)이 조직한 구국회 청년부의 조직을 확대하는 한편, 국채보상운동을 벌였다. 1968년 건국에 이바지한 공로로 구연영이 대통령표창이, 1991년 구중서가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되었다 |
| 참고 문헌 |
김동욱,『순국열사 순교자 구연영 전도사』, 한국감리교사학회, 1987년. 이인수 등,『이천독립운동사』, 이천시·이천문화원, 1996, 144-160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17~21쪽. 김승남, 「구연영의 민족운동 연구」, 감리교신학대학원 석사학위논문, 2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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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이천군 창전리 |
|---|---|
| 주소 | 경기도 이천시 창전동 414-13 개나리공원 내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순국열사 순교자 구연영 전도사』(김동옥, 한국감리교사학회, 1987)와 『이천독립운동사』(이인수 등, 이천시ㆍ이천문화원, 1996) 등의 문헌자료와 이천지역의 향토사가의 증언에 의하면, 이천시 창전동 414-3번지 일대이다. 현재 개나리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