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함평공립보통학교 학생운동지
함평보통학교사건 기사(『동아일보』, 1930년 1월 12일)
조사현 등 11인 판결문(광주지방법원, 1920년 4월 26일)
함평공립보통학교 우측
함평공립보통학교 터 정면(현 함평초등학교)
함평공립보통학교 좌측
함평공립보통학교 입구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학생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당시 건물은 없어지고, 같은 위치에 함평초등학교가 들어서 있다. |
| 정의 | 1929년과 1930년 광주학생운동 기간 중 함평의 학생시위를 계획하고 격문을 살포한 학생들이 다닌 함평공립보통학교가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9 광주학생운동 |
|---|---|
| 관련 조직 | 함평청년회(咸平靑年會) |
| 관련 인물 | 이현/이상영/이열/김계천/권용환/황창규/이천범/이삼희/장희술/이재연 |
| 관련 내용 |
함평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1919년 3월 독립만세시위 때 적극 참여한 바 있었다. 함평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1929년 11월 광주학생운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자 함평농잠보습학교 학생들과 함께 12월 12일 장날을 이용하여 만세시위를 벌이기로 계획하였으나, 12월 9일 일경에 적발되어 무산되었다. 1930년 3월 1일 3·1절을 이용하여 다시 만세시위를 일으키기로 계획하고 격문을 제작하던 중 일경에 체포되었다. 일명 ‘함평격문사건’이 일어나 제1차로 이현(李鉉)·이상영(李祥永)·이열(李烈)·김계천(金繼千) 등이 검거되었고, 제2차로 권용환(權鎔煥)·황창규(黃昌奎)·이천범(李天範) 등이 검거되었으며, 이외에 수기(手記)로 격문을 제작하여 시내에 산포한 이삼희(李三喜)·장희술(張喜述)·이재연(李載淵) 등이 검거되었다. 함평공립보통학교는 1906년 1월 함평지남학교로 개교하였으며, 1911년 6월 함평공립보통학교로 인가받아 11월 개교하였다. 이후 1938년 4월 함평북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4월 함평북공립국민학교, 11월 함평대화공립국민학교, 1948년 4월 함평공립국민학교 등을 거쳐 1996년 3월 함평초등학교로 개칭되었다. |
| 참고 문헌 |
『조선총독부관보』, 1911년 6월 24일, 「고시-조선총독부 고시 제185호」. 『동아일보』, 1930년 1월 12일, 「함평학생사건 원만하게 해결」. 『동아일보』, 1930년 3월 12일, 「함평격문사건, 남어지는 아직도 취조 중이고, 사명은 십일 오전 송국」. 『중외일보』, 1930년 3월 28일, 「함평 재차 격문의 3소년을 又송국」. 『중외일보』, 1930년 4월 19일, 「함평격문사건 공판, 광주지방법원 목포지청서」.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9, 1977, 572~573쪽. 함평군사편찬위원회, 『함평군사』, 1999, 280~281쪽. 김성민, 『광주학생운동연구』, 국민대 박사학위논문, 2006, 196쪽. 한규무, 『광주학생운동』,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9, 172~17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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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면 내교리 |
|---|---|
| 주소 | 전남 함평군 함평읍 내교리 272 |
| 도로명 주소 | 전라남도 함평군 함평읍 내대화길 77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 1930년 1월 12일자와 『중외일보』 1930년 3월 28일자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함평공립보통학교의 위치는 함평군청으로부터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