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개통학교 터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애국계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옛 건물이 있던 곳에 현재 웅천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학교 내에는 역사관이 꾸며져 있다. |
| 정의 | 1906년 3월 설립된 사립 개통학교의 마지막 교사(校舍)로 사용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상무조합 |
| 관련 인물 | 주기효/주기철/문석주 |
| 관련 내용 | 개통학교(開通學校)는 진해의 근대 교육기관으로 덕산동의 경명학교와 함께 사립학교의 효시가 된다. 개통학교를 설립한 것은 주기효(朱基孝)이다. 그는 근대적 민족 교육기관의 필요성을 깨닫고 1903년 판임주사의 자리를 사임하고 학교 설립에 매진해 1906년 3월 10일 웅천사립개통학교를 인가받아 설립하였다. 처음에는 북부동의 사저에서 개교하였다가 1906년 10월 교실이 협소하여 성내동에 있던 옛 웅천현 서기청 건물로 이전했다가 뒤에 웅천현 객사를 교실로 사용하였다. 그리고 여성교육기관으로 숙명의숙(淑明義塾)을 설립하고 북부동에 있던 양사재를 교사로 사용하였다. 이 두 학교는 일제의 사립학교 탄압으로 말미암아 1917년 4월 1일부터 통합되어 웅천현 객사자리에 웅천공립보통학교가 세워졌다. 주기철(朱基徹), 문석주(文錫柱) 등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배출되었다. |
| 참고 문헌 |
「폐쇄지적도」.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창원군 웅읍면 성내리 지적원도」,1914. 『황성신문』, 1906년 5월 9일, 「웅천군 사립 개통학교, 각 민리 광고문」. 황정덕, 『진해지역의 항일독립운동사』, 금창출판사, 2004, 82~86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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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창원군 웅천면 성내리 400 |
|---|---|
| 주소 | 경남 진해시 성내동 399-4 |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웅천중로 80 |
| 위치 고증 | 『황성신문』 1906년 5월 9일 기사를 통해 개통학교 설립과 관련된 사실을 알 수 있으며, 「창원군 웅읍면 성내리 지적원도」를 통해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














웅천공립보통학교 모습(옛 웅천객사)
주기효공적비
개통학교 터(현 웅천초등학교 정면)
개통학교 터(현 웅천초등학교 정면)
개통학교 터(현 웅천초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