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하동신사 터 학생운동 시위지
하동신사 터 근경
하동신사 터 원경
하동신사 터 기단
하동신사 터 기단
하동신사 석대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학생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멸실 / 신사 터에 현재 일반 주택이 들어서 있다. 그 집 마당에 돌로 만들어진 계단의 일부와 손을 씻었던 석대가 남아 있다. |
| 정의 | 1929년 4월 23일에 하동공립농업보습학교와 하동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신등을 파괴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9.4.23 하동신사 신등파괴사건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선재(金仙在)/최영인(崔永仁)/김덕우(金德祐)/김채환(金彩煥)/손우석(孫右錫) |
| 관련 내용 | 일제는 한국학생들에게 일본의 우상과 신도숭배를 강요하였는데, 한국 학생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저항하였다. 1929년 4월 23일 하동공립농업보습학교 및 하동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은 교사에게 인솔되어 일본 천조대신을 모신 하동신사로 갔다. 오는 길에 하동경찰서와 신사에 이르는 약8정거리의 양측에 세워져있는 80여 개의 신등을 무의미한 것이라 하여 수십개를 파괴했다. 때마침 4월 23일은 천조대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었고, 이날 한국학생들이 저항행동을 취한 것은 매우 뜻있는 일이었다. 신등을 파괴하는 행동에는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는데, 이날 신등파괴를 주도한 김선재(金仙在)·최영인(崔永仁)·김덕우(金德祐)·김채환(金彩煥)·손우석(孫右錫) 등은 체포되어 구속되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9년 5월 2일, 「생도 100여명 인취 조사중, 신사에 참배 갔던 생도들, 경남 하동에서 생긴 일」. 『매일신보』, 1929년 5월 3일, 「제전에 참렬했던 공보생들의 야료, 경남 하동군의 불상사」.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 9, 1977, 480~481쪽. 광주학생독립운동동지회, 『광주학생독립운동사』, 국제문화사, 1974, 176~177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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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면 광평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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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소 | 경남 하동군 하동읍 광평리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 9권과 『광주학생독립운동사』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하동신사 터의 위치는 오대식(하동항일청년회관보전회 사무국장)의 증언을 통해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