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일본 58은행 인천지점
옛 일본 58은행 인천지점 뒷면
일본 58은행 인천지점
옛 일본 58은행 인천지점
옛 일본 58은행 인천지점 전경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현재 중구 요식업조합에서 사무실로 사용하고 있다. |
| 정의 | 1892년 일본이 경제적 수탈을 목적으로 설립한 오사카 제58은행의 인천지점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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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일본 오사카[大阪]에 본점을 둔 제58은행의 인천지점으로 우리나라에 대한 경제적 침략의 일환으로 1892년 7월에 개점하였다. 제58은행은 인천전환국에서 주조되는 신(新)화폐와 구(舊)화폐의 교환업무를 보다가 후에 제130은행과 제3은행 등 군소 은행과 합병하여 야스다[安田]은행으로 개편되었다. 이후 1942년 발족한 조흥은행이 1946년 4월 1일에 인천지점을 그대로 사용하다가 1958년 7월 신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은행건물의 기능은 마감하게 되었다. 건물은 2층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석조기단으로, 2층은 발코니와 위쪽이 둥근 도모창으로 되어 있다. 지붕은 2층으로 경사를 이루는 맨사드 지붕의 형태를 취하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절충주의 양식을 취하고 있다. 외부는 조적조 2층에 석편마감으로 되어 있다. 1층은 화장실과 홀만 있고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
| 참고 문헌 |
『고종시대사』6, 1905년 12월 30일조, 국사편찬위원회, 1972, 409쪽. 古川文道 저, 김낙기·이지영 공역, 『인천의 긴요문제』,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소, 1932, 49쪽. 靑山好惠,『역주 인천사정』,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 2004, 39쪽. 『인천문화유적분포지도』, 인천광역시·인하대박물관, 2005, 110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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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인천부 본정 2-19 |
|---|---|
| 주소 | 인천 중구 |
| 도로명 주소 |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로23번길 69-1 |
| 위치 고증 | 『인천의 긴요문제』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