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옛 제물포구락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침략·통치·수탈기관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복원 / 1990년부터 인천광역시 중구문화원으로 사용되다가, 2007년 6월 리모델링을 거쳐 외국인 사교와 인천의 개항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는 스토리텔링박물관으로 활용되고 있다. |
| 정의 | 제물포에 거주하는 일본인과 미국·영국 등 외국인들이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조직한 사교모임인 제물포구락부의 회관으로 사용되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개항 당시 제물포에 거주하던 미국·영국·독일·러시아·청국 등의 외국인과 일본인들이 친목을 위한 사교장으로 사용하기 위해 1891년 8월에 건립하였다. 당시 회원은 서양인 6명, 중국인 4명, 일본인 24명으로 구성되었다. 1913년 조계가 철폐되자 일본재향군인인천연합회로 이관되었고, 그 명칭도 정방각(精芳閣)으로 바뀌었다. 이후 1930년대에는 일본인 중심의 120~30명의 회원을 유지하면서 격월로 강연과 환송, 경조 등 사교를 중심으로 일본인의 친목 교류를 강조하였다. 1934년에는 일본 부인회관으로 사용되었다. 벽돌로 지은 2층 건물로 지붕은 양철로 덮혔고 사교실, 도서실, 당구대 등의 시설이 있었다. 그러나 내면적으로는 사교장의 기능과 함께 일본의 조선침략에 따른 이권은 물론 서구 열강의 치열한 외교전의 무대가 되었다. |
| 참고 문헌 |
靑山好惠 編, 인천광역시 역사자료관 역사문화연구실 역, 『(역주)인천사정』, 2004, 59쪽. 古川文道 編, 김락기·이지영 공역, 『(역주)인천의 긴요문제』, 인천대학교 인천학연구소, 2006, 49쪽. 인천광역시·인하대박물관, 『인천문화유적분포지도』, 2005, 108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인천부 산수정 |
|---|---|
| 주소 | 인천 중구 인천광역시 중구 자유공원남로 25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1892년 靑山好惠가 기록한 『인천사정』에 제물포구락부의 위치 등이 기록되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