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통영청년회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현재 통영문화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
| 정의 | 1919년 7월 조직된 통영청년단이 청년·문화운동을 전개하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송정택(宋正宅)/이영재(李永宰)/박봉삼(朴奉杉) |
| 관련 내용 |
1919년 7월 박봉삼·송정택·이영재 등을 중심으로 조직된 통영청년단은 통영지역 청년운동과 문화운동을 주도하였다. 지육부(知育部)를 두고 각종 강연회와 토론회를 개최하여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였고, 강습소와 야학을 경영하여 문맹퇴치에 앞장섰다. 또한 체육부를 두어 체력단련과 친목을 도모하였다. 1921년경 각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한 통영청년단은 청년회관을 건립하기로 하고 강연활동, 악단활동, 활동사진대의 순회공연 등을 개최하면서 모금운동에 나섰다. 이러한 청년단의 문화활동으로 청년회관 건립기금이 마련되었을 뿐만 아니라 새로운 문화운동의 계기가 되었다. 3년여 간의 노력 끝에 1923년 11월 낙성된 통영청년단의 회관은 이후 통영지역 청년활동의 근거지가 되었을 뿐 아니라 통영지역 각종 단체들의 집회 장소와 행사장으로 사용되었다. |
| 참고 문헌 |
「토지대장」. 조선총독부 임시토지조사국, 「통영군 통영면 대화정 지적원도」, 1915. 『동아일보』, 1920년 8월 26일, 「청년단 일주년 기념」. 『동아일보』, 1923년 11월 24일, 「통영청년회관 낙성식 성황」. 김상환, 『일제시기 통영의 3·1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의 전개』, 통영문화원, 2003, 73~109쪽. 부산대학교 건축학부, 『구 통영청년단회관: 기록화 조사 보고서』,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2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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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남도 통영군 통영면 대화정 238 |
|---|---|
| 주소 | 경남 통영시 문화동 236 |
| 도로명 주소 | 경상남도 통영시 서문로 21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 1923년 11월 24일자 기사에 청년회관이 '대화정(大和町, 현 문화동)에 위치하고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지번과 위치는 「토지대장」과 「통영군 통영면 대화정 지적원도」를 통해 청년회관 부지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영재(李永宰) 소유의 토지를 근거로 확인하였다. |














통영청년단원
통영청년회관(1977)
통영청년회관 좌측
통영청년회관 우측
통영청년회관(현 통영문화원)
통영청년회관 입구
통영청년회관 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