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독립대동단 활동지-월정사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해외독립운동가 국내사적지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6·25전쟁 때 화재로 소실되었으나 1964년 재건되었다. |
| 정의 | 대한민국 임시정부 내무부 참사를 지내고 국내에 잠입하여 연통제 활동을 한 이종욱과 독립대동단의 거점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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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종욱(李鍾郁) |
| 관련 내용 |
이종욱이 활동한 독립대동단(獨立大同團)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에서 조직된 비밀 독립운동 단체이다. 1919년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지원과 고종의 아들 의친왕 이강(李堈)을 상하이로 탈출시켜 임시정부에 참여하게 하여 외교적 효과를 얻으려는 한편, 의친왕의 이름으로 제2차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내외의 관심을 고조시켜 독립운동을 촉진시키려 하였다. 이종욱(1884~1969)은 강원도 평창에서 태어나, 1919년 3·1운동 때 평창군에서 만세시위를 주도하였고, 같은 해 3월 3일 이탁(李鐸) 등 27명으로 구성된‘27결사대원’의 한 사람으로 독립운동에 참가하였다. 1919년 3월 20일 결사투쟁을 약속한 동지들과 같이 경기도 인천의 월미도에 모여 국내에 민주적 임시정부 수립을 모의하였으나, 여의치 않자 임시정부의 무대를 해외에서 찾고자 중국 상해로 망명하였다. 1919년 4월 13일 상해에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 선포되었을 때 내무부참사로 참여하였다. 1920년 3월 임시정부의 특파원이 되어 귀국, 10개도에 연통제(聯通制)를 조직하고 정보수집·군자금모금·밀정제거 등을 현지주민과 협의하였다. 그 뒤 일본경찰에 잡혀 1920년 6월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다. 1930년부터 선교양종 승려대회의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2, 1971, 131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독립운동사자료집』9, 1975, 424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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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
|---|---|
| 주소 | 강원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63 월정사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이종욱 공적조사」와『독립운동사』2, 『독립운동사자료집』9에서 이종욱이 월정사에 적을 두고 활동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다. |














월정사 성보박물관
월정사 적광전 측면
월정사 내부
월정사 정면
월정사 입구
월정사 천왕문
월정사 전경
1930년 월정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