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봉화향교 - 봉성광학회 설립지
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애국계몽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원형보존 / 옛 모습 그대로이다. |
| 정의 | 1908년 4월 금석주와 김호규가 학교설립과 인재양성을 위해 봉성광학회를 설립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대구광문사/교남교육회/광성학교 |
| 관련 인물 | 김호규(金濩圭)/권태성(權泰成)/김진수(金進洙)/김택로(金澤魯)/금석주(琴錫柱) |
| 관련 내용 |
1905년 이후 계몽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경상북도에서도 계몽운동단체 지방지회와 독자적인 계몽운동단체가 결성되었다. 1906년 3월 광무황제는 흥학조칙(興學詔勅)을 발표하였고, 경북관찰사는 흥학훈령(興學訓令)을 발표하였다. 이때 학교총무를 맡은 김호규는 관찰사와 대구광문사 소속의 학교총무 권태성·김진수·김택로 등과 함께 대구광문사에서 흥학조칙을 낭독·선포하고, 안동·예안을 필두로 41개의 군을 순방하며 학교설립을 추진하는 데 힘을 기울였다. 1908년 3월 김호규는 교남교육회 설립에도 참여하여 활동하였고, 4월에는 금석주 등 100여 명과 함께 봉화향교에서 봉성광학회(鳳城廣學會)를 조직하였다. 봉성광학회는 1896년 창의한 봉화의진의 대장 금석주와 교남교육회의 평의원 김호규 등이 학교설립과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조직하였다. 봉성광학회 회원들은 1906년 3월 내려진 광무황제의 내탕금과 회원들의 의연금을 기본금으로 1908년 4월 봉화향교 내에 신교육기관인 광성학교(廣成學校)를 설립하였다. |
| 참고 문헌 |
『황성신문』, 1908년 4월 19일, 「鳳城廣學會」. 김희곤 외,『봉화의 독립운동사』, 봉화군, 2007, 129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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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
|---|---|
| 주소 | 경북 봉화군 |
| 도로명 주소 |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 향교길 11-10 |
| 위치 고증 | 『황성신문』1908년 4월 19일자 기사에 관련 내용이 있다. 봉화향교는 지금까지 건물이 남아있어 위치를 확정하였다. |














봉성광학회 관련기사(『황성신문』, 1908년 4월 19일)
봉화향교 우측
봉화향교 전경
봉화향교 내부
봉화향교 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