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양양농민조합 2차 총회지 -낙산사
낙산사 홍예문(2021년 촬영)
신간회 양양지회 설립대회 기사(『중외일보』, 1927년 11월 27일)
낙산사 보타전(2021년 촬영)
낙산사 원통보전(2021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사회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2005년의 산불로 상당수의 건물이 소실되었다. 그 직후부터 재건에 들어가서 2009년 10월에 복원이 완료되었다. |
| 정의 | 1928년 4월 양양농민조합 2차 총회를 열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7.10 신간회 양양지회 설립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이석범(李錫範)/김현환(金顯桓)/함하선(咸河瑄)/최완집(崔完集)/이원희(李源熙)/이건충(李建忠)/김병환(金炳煥) |
| 관련 내용 |
1927년 11월 20일 양양면 군향리 구 속성학교 교사에서 이석범을 비롯하여 약 30여 명이 창립총회를 갖고 신간회 양양지회를 결성하였다. 지회장에 이석범, 부지회장에 김현환·김병환 그리고 각 부서 책임자로 함하선·최완집·이원희·이건충 등을 각각 선출하였다. 신간회 양양지회는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적극적으로 회원을 포섭하여 1928년 4월 낙산사에서 제2차 총회가 열렸을 때에는 참석자가 200여 명에 이르렀다. 그러나 신간회가 해소되는 1931년 5월에는 양양지회도 해체의 길을 밟았다. 이때 양양에서는 500명이 검거되었다. 낙산사는 671년(문무왕 11) 의상(義湘)이 창건했다고 전한다. 858년 범일에 의해 중건된 후 여러 차례 불타 중건이 거듭되었으나 6·25전쟁 때 완전히 소실되었고 1953년과 1976년에 다시 복구해서 원통보전·종각·일주문·선당·승당·객실 등의 건물이 있다. 2005년 4월 5일 강원도 양양 지역에서 발생한 큰 산불로 낙산사원장·원통보전·일주문·낙산사 홍예문 등 주요 전각과 낙산사 동종이 소실되고, 낙산사 7층석탑이 일부 손상되었으나 2009년 10월 12일 복원되었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79년 11월 25일,「신간회양양지회, 거 20일 설립」 조동걸,『태백항일사』, 강원일보사, 1977, 250~252쪽.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10, 1978, 755쪽. 광복회 강원도지부,『강원도항일독립운동사』Ⅲ, 1992, 413~414쪽. |
*좌표를 클릭하시면 '길찾기'로 연결됩니다.
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양양군 양양면 남문리 |
|---|---|
| 주소 | 강원도 양양군 강현면 낙산사로 10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7년 11월 25일자에서 신간회 양양지회의 결성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