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이상재 묘
이상재 묘(2019년 촬영)
이상재 약력 묘비석 원경(2019년 촬영)
이상재 장례식(한국은행 앞)
이상재 장례식
이상재 서거 기사(『동아일보』, 1927년 3월 31일)
이상재 가족사진
이상재 묘 전경(2019년 촬영)
이상재 묘비석(2019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애국계몽운동 |
| 종류 | 묘소 |
| 상태 | 원형보존 / 등산로를 따라 올라가면 연못이 있고, 그 위쪽으로 정돈된 묘가 있다. 최근에는 한산이씨 종친회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한산 선영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있다. |
| 정의 | 서재필과 함께 독립협회를 창립하고 애국계몽운동에 헌신한 이상재의 묘소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
| 관련 조직 | 황성기독교청년회(皇城基督敎靑年會)/조선교육협회(朝鮮敎育協會)/신민회(新民會)/신간회(新幹會)/독립협회(獨立協會)/조선일보사(朝鮮日報社) |
| 관련 인물 | 이상재(李商在) |
| 관련 내용 |
이상재(李商在, 1850~1927)는 1850년 10월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면 종지리(種芝里)에서 태어났다. 1881년 박정양의 수행원으로 신사유람단(紳士遊覽團)에 참여하면서 홍영식(洪英植)·김옥균(金玉均) 등과 교분을 맺고 개화사상을 갖게 되었다. 1884년 우정국 총판(郵政局總辦) 홍영식의 권유로 우정국 주사(主事)가 되어 인천에서 근무하였으나, 갑신정변이 실패하고 홍영식이 참살당하자 사임하고 낙향하였다. 1887년 초대 주미공사로 부임하는 박정양을 따라 1등서기관 자격으로 미국으로 건너갔다가 이듬해 귀국하였다. 1894년 갑오개혁 후에는 학부대신 박정양의 추천으로 학부 학무국장이 되어 학교 설립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다. 1896년 7월 서재필(徐載弼) 등과 함께 독립협회(獨立協會)를 창립하여 부회장을 역임하고 독립문·독립공원·독립관 건설, 만민공동회를 개최하는 등의 운동을 펼쳤다. 1898년 2월 러시아의 내정간섭을 반대하는 만민공동회를 개최하는 등 열강의 이권 침탈을 반대하는 운동을 하다가 동료들과 함께 체포되기도 하였다. 1902년 기독교에 입문하고, 1904년 황성기독교청년회(YMCA)에 가입한 이후 한평생 YMCA의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1907년 4월에는 신민회(新民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고, 이듬해에는 일제가 동아기독교협회(東亞基督敎協會)를 중심으로 한국 기독교계를 친일화하려는 시도를 막는데 노력하였다. 1910년 8월 일제에 나라가 빼앗긴 후에도 주로 기독교측에서 청년운동에 전념하였다.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을 때에는 기독교 계열의 독립운동을 지도한 혐의로 일제에 의해 4개월간 구금되기도 하였다. 1921년에는 조선교육협회(朝鮮敎育協會)를 창립하여 회장에 선출되었으며, 1924년에는 조선일보(朝鮮日報) 사장에 추대되었다. 1927년 2월에 신간회(新幹會)가 창립하자 초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으나 그해 3월 29일 재동 자택에서 노환으로 서거하였다. 장례식은 4월 7일에 전국 420개 단체가 참여한 우리나라 최초의 사회장으로 치러졌으며, 한산 선영에 모셨다. 이후 1957년 현 묘소로 이장되었다. 1962년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양주문화원, 『양주군지』, 1992, 938~939쪽. 양주군·양주문화원, 『양주항일민족운동사』, 양주군, 2002, 131~151, 354~357쪽. 경기도 문화유산과 편,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문화유산 실태조사 보고서』 2, 2017, 1024~1028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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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
|---|---|
| 주소 |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로376번길 104-12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충남 한산의 선영(先塋)에 안장되었다가 1957년 이승만 대통령의 지시로 현 위치인 경기도 양주군 장흥명 삼하리로 이장되었다. 최근에는 한산이씨 종친회와 충청남도 서천군에서 한산 선영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있다고 한다. 이도남(건국대학교 강사)의 증언으로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