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임익수리조합
임익수리조합 관련기사(『동아일보』, 1927년 8월 21일)
임익수리조합 정면
임익수리조합 관사
임익수리조합 건물 측면
임익수리조합 동측면 및 후면
임익수리조합 서쪽면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등급분류 제외(항일운동) |
|---|---|
| 운동계열분류 | 일제통치, 일제탄압, 일제수탈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경사지에 견치돌쌓기로 축대를 쌓고 계단식으로 조성하여 사무실과 관사를 건립하였다. 사무실 외관은 수리조합 설립 당시의 모습을 지니고 있지만 내부는 변형되었다. 관사는 원형이 보존되어 현재 음식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
| 정의 | 익산과 옥구지방 6개 면의 일본인농장을 관개할 목적으로 설립된 익옥수리조합이 있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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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임익수리조합은 1909년 2월에 익산면의 황등·북일·오산 등지와 옥구군의 서수·임피·대야 등의 소재지 3,440정보를 관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조합장 후지 간타로[藤井寬太郞]는 총액 235,814원의 경비로 만경강 수계와 황등 요교제(腰橋堤)를 수원으로 하여 황등저수지를 축조하고 1934년에 경천저수지를 축조하였다. 경천저수지는 오산면의 불이농장을 비롯한 일본인 농장의 급수원으로 사용되었다. 1921년 9월 조합원의 조합비 문제로 수리조합반대운동도 있었다. 한편 1905~1919년 동안 익산을 포함한 도내에서 모두 6개의 수리조합이 탄생했다. 도내 수리조합 제1호인 옥구서부수리조합(1908), 황등호를 수원으로 하는 임익수리조합(1909), 만경강에 도수로를 개설하여 겨울철 임익수리조합의 남은 물을 활용했던 임익남부수리조합(1909), 도수로를 개설하여 탑천에서 물을 끌어썼던 임옥수리조합(1910), 만경강 수계의 독주항을 활용하여 대장촌 일대에 물을 댔던 전익수리조합(1910), 고부지방에서 만들어진 고부수리조합(1913) 등이다. 임익수리조합 건물은 1909년에 건립되었으며 1977년 이후 창고로 활용되었다. |
| 참고 문헌 |
「臨益水利組合の沿革及事業成績」,『 조선휘보』, 1915년 12월. 『동아일보』, 1927년 8월 21일,「全朝鮮水利組合 實況 踏査記: 전라북도-임익수리조합」. 『중외일보』, 1928년 7월 14일,「臨益저수지 이전과 舊저수지 처치 문제, 연고자들은 반환을 요구」. 宇津木初三郞,『朝鮮の寶庫: 全羅北道發展史』, 1928(경인문화사, 1989, 70~75쪽). 전북농지개량조합 편찬위원회, 『전북농조 88년사』, 전북농지개량조합, 1996, 418~455쪽. 정승진,「일제시대 전익수리조합의 전개과정과 그 역사적 의의」, 『농촌경제』31- 6, 2009, 79~03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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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전라북도 익산군 황등면 황등리 |
|---|---|
| 주소 | 전북 익산시 황등면 황등리 349-3 |
| 도로명 주소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황등5길 9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1927년 8월 21일 기사와『조선의보고: 전라북도발전사』에 관련 사실이 기재되어 있다. 1909년 창설된 이후 계속하여 현 위치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