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지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지 후면(2019년 촬영)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지 좌측면(2019년 촬영)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지 우측면(2019년 촬영)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지 전경(2019년 촬영)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지(2019년 촬영)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 관련기사(『동아일보』, 1927년 12월 1일)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학생운동 |
| 종류 | 건물 |
| 상태 | 변형 / 현재 포천초등학교가 자리잡고 있다. |
| 정의 | 1927년 11월 26일 일본인 교장의 비교육적인 처사에 맞서 포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동맹휴학을 전개한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1927년 포천공립보통학교 동맹휴학 |
|---|---|
|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김신득(金信得), 홍재은(洪在殷), 박광호, 이택주, 유인춘, 김귀대, 이내웅 |
| 관련 내용 |
1927년 11월 26일 포천공립보통학교 4학년생 50여 명은 마쓰하라[松原] 교장이 수업료를 못 낸 학생들을 구타하자 이에 분개하여 진정서를 제출하고 동맹휴학에 돌입하였다. 진정서의 내용은 1) 학생을 구타한 비교육자적 처사, 2) 한국인 교사(김선생)가 수업료를 못 받았다고 월급을 지급하지 않은 부당함, 3) 학과 공부할 학생들을 학교장 가사에 동원한 처사 4) 기타 학교장로서 부적격한 행위 등을 비판하는 것이었다. 12월 7일 학부형들도 모임을 갖고, 교장의 구타사건 및 동맹휴학사태에 대해 논의하였다. 그러자 교장은 구타 사실을 부인하며 포천경찰서 일본인 경찰들로 하여금 학생들의 동맹휴학을 진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주동 학생들에게는 강경한 조치를 취했다. 김신득(金信得), 홍재은(洪在殷)에게는 무기정학을 내렸고, 박광호·이택주·유인춘·김귀대·이내웅 등에 대해서는 5일간의 유기정학 처분을 내렸다. |
| 참고 문헌 |
『동아일보』, 1927년 12월 1일,「맹휴생등교, 순사와 선생 권고를, 포천공보 맹휴후문」. 『동아일보』, 1927년 12월 12일,「학생구타사건, 학부형이 질문」. 『동아일보』, 1927년 12월 24일,「7명 무기정학, 포천공보사건」. 경기도사편찬위원회,『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 1995, 742~743쪽. 포천초등학교 홈페이지 : http://www.pocheon.es.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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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포천군 서면 신읍리 |
|---|---|
|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신읍길 40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동아일보』 1927년 12월 1일자 및 12일자 및 24일자 등에 관련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포천초등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위치를 확인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