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심상각 집
심상각 집(2019)
심상각 집(2019)
심상각 집(2019)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3·1운동, 사회운동 |
| 종류 | 가옥 |
| 상태 | 58-1번지의 집은 6·25전쟁 이후 건축된 것으로 전쟁으로 소실되어 그 후손이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현재 심상각 후손이 살고 있는 58-3번지는 그 당시에 마당이었다고 한다. 심상각의 후손은 58-3에 집을 조성하여 거주하고 있다. |
| 정의 | 파주지역 만세시위를 주도했으며, 신간회 등에서 활동하였던 심상각이 살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파주 3.1운동 |
|---|---|
| 관련 조직 | 대한민국임시정부/신간회 |
| 관련 인물 | 심상각(沈相恪), 김웅권(金雄權), 권중환(權重煥), 심의봉(沈宜鳳), 이근영(李根永), 이종구(李宗九), 유영(柳瑛), 박원선(朴元善) |
| 관련 내용 |
와석면사무소 만세시위 등 파주지역에서 만세시위가 전개되는 가운데 심상각(沈相恪)은 김웅권(金雄權) 등과 함께 각 면의 장날을 이용하여 파주군 전체가 봉기할 것을 계획하였다. 1919년 3월 27일 심상각의 주도로 광탄면 주민 2,000여 명이 면사무소 앞에 집결하여 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는 조리면 봉일천리의 공릉장터로 행진하여 그곳에 있던 군중과 합세하여 헌병주재소를 습격하며 격렬한 시위를 벌였다. 만세시위 이후 심상각은 중국 상하이로 망명하여 상해농업전문학교에서 신교육을 받으면서 대한민국임시정부에 참여하였다. 국내로 돌아와서는 신간회(新幹會)에 가입하여 활동하였다. 이후 고향인 광탄면에 광탄보통학교(廣灘普通學校)를 설립하고 교장에 취임하여 후진 양성에 힘썼다. 대한민국 정부는 1991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경기인물지편찬위원회, 『경기인물지』 상, 경기도, 1991.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항일독립운동사』, 경기도편찬위원회, 1995, 401쪽. 파주군지편찬위원회, 『파주군지』 상, 파주문화원, 1995, 971쪽.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사자료집 : 일제강점기편』 2, 경기도사편찬위원회, 2006.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사자료집 : 일제강점기편』 3, 경기도사편찬위원회, 2008.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사자료집 : 일제강점기편』 4, 경기도사편찬위원회, 2009. 경기도사편찬위원회, 『경기도사자료집 : 일제강점기편』 5, 경기도사편찬위원회, 2009. 파주문화원, 『파주시지』 2, 파주문화원, 2009, 301쪽. 國外情報: 僭稱上海假政府幹部의 黨派別, 1921년 5월 10일, 『조선소요사건관계서류(3)』. 『경기도 항일독립운동 문화유산 실태 조사 보고서』 1, 113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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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경기도 파주군 광탄면 신산리 58 |
|---|---|
| 주소 | 경기 파주시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심궁로43번길 47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심상각 공적조서」에 독립운동 당시의 주소가 적혀있다. 신산리 58번지는 조선 중기문신 심의겸의 후손들이 살던 집으로, 현재 종손의 아우인 심재만(沈在萬)이 거주하고 있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조부인 심상각은 종택에서 태어났고, 심상각이 거주할 당시 집은 부번이 나뉘어 현재는 58-1번지라고 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