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별 · 작전별 사적지 현황
박장호의병 창의지 - 자작고개
박장호의병 창의지 - 자작고개(2021년 촬영)
박장호의병 창의지 - 자작고개 전경(2021년 촬영)
박장호
박장호의병 창의지 - 자작고개 전경(2021년 촬영)
박장호의병 창의지 - 자작고개(2021년 촬영)
자작고개에 세워진 동학혁명위령탑(2021년 촬영)기본정보
| 사적지 분류 | 국내항일운동사적지 |
|---|---|
| 운동계열분류 | 의병전쟁 |
| 종류 | 산야 |
| 상태 | 변형 / 박장호 창의지에는 동학혁명군위령탑이 조성되어 있지만 박장호 창의지에 관한 기념물은 찾아볼 수 없다. |
| 정의 | 1907년 홍천에서의병을 이끌었던 박장호의병장이 의병을 일으켰던 곳 |
관련정보
| 관련 사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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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조직 | |
| 관련 인물 | |
| 관련 내용 |
한말 홍천의병장 박장호(朴長浩, 미상~1922)가 의병을 일으킨 곳이다. 그는 경기도 가평군 북면 이곡리에서 살다가 홍천군 서석면 생곡리로 이거하였다. 자는 양직(養直)이고, 호는 화남(華南)으로 이항로, 김평묵, 유중교의 문인이다. 1876년 일제의 강압에 의한 강화도조약의 부당함을 지적하여 동문 유인석 ·홍재학·유기일 등과 같이 강화반대 상소를 올렸고, 1881년에는 일제에 의존한 개화당의 친일정책을 반대하기도 하였다. 1905년 11월 을사조약이 있자 울분을 참지 못하여 1906년 서석면 풍암리를 중심으로 한 홍천 일대에서 의병을 일으켜 관동의병의 영도자로서 활약하였으며, 1907년에는 이강년과 연합하여 일군과 싸웠다. 1910년 경술국치 후에는 서간도로 망명하여 독립운동기지 건설에 매진하다가 3·1운동 직후인 1919년 4월 각지에 산재해 있는 의병영수·유림수뇌·보약사대표·농무계대표·포수단대표 등 560여 명과 함께 유하현 삼원보 서구 대화사에 회집하여 대한독립단(大韓獨立團)을 조직하고 최고책임자인 도총재에 추대되어 독립선언문을 발표하였다. 그는 1922년 일제의 밀정 김헌(金憲)에게 저격당하여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1962년에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 |
| 참고 문헌 |
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독립운동사』1-의병항쟁사, 1970, 340·657~658쪽 이구용,「강원도지방의 의병항쟁」,『강원의병운동사』, 강원대학교출판부, 1987. 박환,「서간도지역의 독립운동단체」,『만주한인민족운동사연구』, 일조각, 1991, 8-27쪽. 국가보훈처,『한국독립운동사적도록』, 1999, 141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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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보
| 당시 주소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
|---|---|
| 주소 |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풍암리 505-11 자작고개 |
| 도로명 주소 | |
| 위치 고증 | 『독립운동사』1권에 박장호가 의병을 일으킨 곳이 홍천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독립운동사적도록』을 참고로 홍천군 서석면에 있는 자작고개를 박장호 창의지로 확정하였다. 박장호 창의지였던 자작고개 일대는 이전에 동학군의 풍암리 전투가 있었던 곳으로 예전부터 자작고개에서 거의가 종종 있었다. |
